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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트강좌

플루트의 종류

작성자파랑머리|작성시간01.12.09|조회수61 목록 댓글 0
플루트의 종류

다른 악기와 마찬가지로 플루트도 자신의 음역 확장을 위해서 만들어진 동일 원리의 크고 작은 악기들이 있다. 최고 음역의 목관 악기인 플루트의 가족에는 피콜로, 트레블, 콘서트 플루트, 베이스 플루트, 알토 플루트 등이 있다.

1. 피콜로
이탈리어로 '작다'는 의미인 피콜로는 18세기 말엽 플루트의 고음 확장을 위해 개발되었다. 오케스트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C조 피콜로와 밴드에서 사용하는 D조 피콜로 두 종류가 있다. 윗관과 본관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크기는 플루트의 약 반 정도이다. 아랫관이 없는 목관 악기중에서 가장 짧은 악기로 주법은 플루트와 흡사하다. 현대 피콜로는 대부분 금속 제품이다. 그러나 아직도 종종 목제 피콜로가 쓰이고 있는데 그 중에는 머리 부분만 금속으로 된 것이 많다.
관현악에서는 제 2주자가 담당하든가 따로 피콜로 전문의 제 3주자가 담당한다. 피콜로를 처음 교향곡에 사용한 작곡가는 베토벤이며 베를리오즈나 차이코프스키는 피콜로를 즐겨 활용했다.

2. 콘서트 플루트
1834년 뵘이라는 사람에 의해 개량된 것으로, 음 넓이는 3옥타브이고, 현재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뵘식 플루트를 말한다.

3. 베이스 플루트
1910년 밀라노의 아베라르도 알비시폰이라 불리는 악기가 나오기까지는일정한 것이 없었다. 그 후 1930-40년 사이에 영국의 루달카르테 상회에 의하여 개량되고 완성되었다. 음색은 굵으면서도 부드럽고 정숙하며 미묘한 감정과 신비함까지 준다. 베이스 플루트 중에는 F조, E조, C조, G조 등이 있다. 이 중 C조 베이스 플루트는 가장 대형으로 길이는 127cm, 관장32mm나 된다.

4. 알토 플루트
피콜로와는 반대로 플루트의 저음 확장을 위해 개발된 악기이다. 플루트족의 대형악기에 속하는 이 알토 플루트는 플루트의 최저음보다 더 낮은 g까지 소리낼 수 있다. 그 음질은 굵고 부드럽지만 어두운 음향이며 깊고 긴 호흡량이 필요하다. 정규 오케스트라에는 편성되어 있지 않고 필요에 따라 플루트 주자가 연주한다. 1854년경 뵘에 의해 개량,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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