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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소개

작성자주연v|작성시간10.08.04|조회수78 목록 댓글 0
일반적인 개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행정의 중심인 동시에 산업, 문화의 중심지이다. 자세히 말하면 마닐라시는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라는 행정단위 중 한 부분으로 되어 있다. 마닐라는 마닐라 만이라는 항구로서 알맞는 지형으로 둘러싸인 스페인 시대부터 필리핀의 중심지였다.
명칭의 유래는 마닐라의 중심을 동서로 흐르는 파시그 강(PASIG RIVER)에 '니라'라고 하는 식물이 많이 있어서 '니라가 있는 곳'이란 의미의 '마이 니라'가 '마닐라'로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스페인 통치 시대의 사원이나 건물이 남아 있다.



역사
1571년 에스파냐 총독 레가스피가 점령한 이후 에스파냐의 식민지 지배의 근거지가 되었고, 그 후 19세기 중엽까지 마닐라는 ‘동양의 진주(眞珠)’로서 에스파냐의 대(對)아시아무역 거점이 되고 극동에서의 가톨릭 권력의 중추가 되기도 하였다. 당초에는 파시그강 하구 남안(南岸)에 건설된 성곽도시 인트라무로스를 중심으로 하여, 주변에 필리핀인 ·중국인이 취락을 형성했던 비교적 작은 도시로, 성벽 안에 총독부·가톨릭 각파 교단본부·교회·상관(商館) 등이 있고, 에스파냐인은 대개 그 안에 거주하였다.

1834년 마닐라항이 개항된 뒤 점차 국제무역이 성해지고, 시가지도 확장되어 19세기 말에는 인구 20만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1898년 미국·에스파냐 전쟁의 결과 미국령이 된 뒤, 미국의 대(對)아시아 정책의 거점으로서 항만시설의 근대화, 도시계획의 실시, 전기·가스·수도 등의 시설이 이루어져, 식민지 특유의 단일(單一) 거대도시로서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에 점령되어 시가지의 80%가 파괴되기도 하였으나 복구되었다. 필리핀이 독립한 뒤 1948년 북쪽에 인접한 케손시티로 수도가 옮겨졌으나, 1975년 11월 마닐라·케손 등 수도권 4개 시와 인접지역을 통합한 대(大)마닐라시(Metropolitan Manila)가 발족하여 다시 수도가 되었다.



도시 구성
메트로 마닐라는 크게 3개의 영역으로 나눠진다.
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으로 남북의 지역이 나뉘어 지는데 파시그 강의 남쪽은 마닐라시의 중심으로 리잘공원, 스페인 시대의 거리 인트라무로스,에르미타, 말라테, 주택가가 있는 파크, 공항이 있는 파사이, 좀 고급스러운 주택지가 있는 라냐케, 억만장자가 사는 고급주택가, 은행, 오피스, 고급 호텔, 쇼핑센터가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고급 지역인 마카티 등이 있다.
강의 북쪽지역은 시장이 있는 키아포, 차이나타운(비논도), 학생가인 산타로사, 빈민촌이 있는 톤도, 조금 북쪽에는 모뉴멘트와 나보타스가 있다. 마닐라의 진짜생활을 알 수 있는 서민 거리로 최근 외국인의 출입이 업격히 통제되고 있다.
남쪽의 마카티에서 엣쨔(EDSA)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퀘손시(QUEZON CITY)가 있는데 전쟁이 끝난 이듬해부터 1976년까지 필리핀의 수도였던 곳으로, 길이 비교적 깨끗하고 넓으며 푸르름이 가득하여 다소 분위기가 다른 지역이다. 필리핀 국립대학(UP)이 퀘손시의 딜리만에위치하고 있다.


산 업
마닐라는 필리핀제도 각지의 수출용 농작물, 즉 코코넛·마닐라삼·사탕수수·잎담배 등을 모아 정제·가공한 뒤 수출하는 가공업이 발달해 있다. 또한, 코코야자유 제조·제당·정미(精米) 등을 비롯하여 면직물·양조·고무·레더·담배·페인트 등 제조공업이 성하여 필리핀 공업생산의 53%를 차지한다. 근래 공업화 추진정책에 따라 동부 교외에 새로운 공업지대가 건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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