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할 권리를 가진다. 현재 사회에서는 그것이 당연하지만 이는 여러 시민혁명과 인권 선언을 통해 여러 이념들이 전파되고 민주주의가 확립되며 각 사람의 머릿속에 자리잡은 것이다. 그렇다면 자유와 평등의 이념이 보편적이지 않았던 시절, 그 생각의 시작은 무엇이었을까?
첫번째로 정부와 국가 권력에 대해 고민했던 사회계약설이 있다. 사회계약설은 국가의 성립을 사회 구성원들간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철학으로 이는 홉스, 로크, 루소의 주장으로 나뉜다. 이 중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자유와 평등, 주권재민을 주장했던 루소의 철학으로 이는 시민혁명 중 가장 유명한 프랑스 혁명에 영향을 주었다. 루소의
철학으로 시민계급은 성장을 이루어갔으며 혁명의 이념으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는것이다.
두번째로는 의회의 구성을 통한 정치참여이다. 영국, 미국, 프랑스의 시민혁명 과정을 살펴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의회의 참여이다. 의회는 시민들의 뜻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정치를 자신의 일로 여기게하는 역할을 했다. 정치의 진행이 계급의 차이와 상관이 없는 것임을 깨닫고 참여하기를 시작하며 민주주의의 시작을 준비한것이다.
물론 과거의 시민혁명은 재산의 유무에 따라 정치의 참여를 구분하고 참정권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지지만 ‘모든 인간’이 가지는 자유와 평등에 대해 생각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현재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구 권리에 대해 깊게 알려하거나 생각해보지는 않는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어떻게 발전해온 것인지를 알고 고민해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