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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원고

창28:10~22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작성자송흥준|작성시간25.01.03|조회수81 목록 댓글 0

 

1. 사닥다리 언약

1)구약의 사닥다리

- 형이 죽이겠다고 한다.

- 외삼촌이 있는 밧단아람으로 도망을 한다.

한 달 이상 거리는 거리

- 가던 중에 어두워졌다. - 누운 곳이 벌판이다.

- 불안하고 두려운 곳이다. - 홀로 있는 시간이다.

- 이방인의 땅이요, 우상의 땅이다.

- 돌 베개하고 있다. - 불편한 잠자리다.

- 이곳에서 신비로운 일을 경험한다.

 

`하늘과 땅을 이은 사닥다리/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 내리락

[무리요 “야곱의 꿈”]

 

랍비들의 해석 = 천사들이 신기해서 오르락 내리락

도내체 어떤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신경을 쓰시는가?

 

`13절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야곱의 인생에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이다.

 

· 그 곳은 루스 = 분리.

- 가족과 분리된 사람.

- 축복과 분리된 사람.

- 행복과 분리된 사람.

- 그러데 그 분리된 루스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야곱 인생에 새로운 장이 펼쳐진 것이다.

 

` 구약학의 큰 스승으로 불리는 김정준 목사님은 1914116일 경남 동래군 <구포>에서 출생.

- 19458월 경북 김천의 황금동교회에서 목회에 열중하던 중, <결핵 말기> 판정/ 3개월 시한부 인생

- 한쪽 폐를 절단하고, 또 남은 것도 절반을 잘라내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 하나님이 원망스러웠다. 일제강점기시대에 심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신앙을 지켰는데 주님 일을 위해 충성을 다 했는데 가족을 떠나 젊은 30대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당한다고 생각하니, 견딜 수 없었다.

- 하루는 병실로 나비가 날아 들어왔다. 나가지 못하고 창문에서 파드득거린다. 불쌍하고 자기의 신세 같아 붙잡아 내보냈다. - 자유롭게 밝은 세계로 날아가 자유를 만끽하는 나비처럼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 다시 한번 삶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하였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고, 환자들을 위로하였다.

- 목사님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모여 찬송을 부르며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 모이는 수가 늘어 예배당을 마련하여, 결핵 환자들에게 예배를 인도하기 시작했다.

- 어느 날 절규하며 기도 하나님! 왜 나를 이렇게 하셨습니까? 주의 일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하십니까?”

- 그 때 주의 음성을 들었다. “네가 여기에 온 목적이 있다. 병에 걸렸기 때문에 온 것만은 아니다. 사람들을 돌보라.”

- 하나님 음성을 듣고 결심한다.

-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의사가 내린 시한부인 3개월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얼마가 되든지 하나님의 시한으로 살겠습니다. 전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 환자들을 섬기고, 하루 세 번씩 성경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고, 때로는 임종 예배를 드렸다.

- “남은 시간 동안 성경을 읽다가 가리라

- 성경을 통독하고, 시편을 암송하기 시작

- 3개월 산다고 했는데 3년이 지났고 병이 나았다.

- 퇴원하여 얻은 별명 관속에서 나온 사나이

- 남은 폐 1/4만 가지고 30년 목회

- 시편 연구로 신학박사, 연세대학교 교수, 한국 신학대학교 학장 등으로 봉직하시다가, 67세로 천국으로 옮겨 가셨다.

죽음의 입구에서 하나님 음성을 들었다.

희망이 생겼고, 미래를 열게 되었다.

 

· 골고다는 해골이라는 뜻.

- 이곳은 시체를 태우는 곳.

- 십자가는 그곳에 세워졌다.

- 십자가는 죽음과 저주의 상징이었다.

- 그러나 예수님이 죽음과 저주를 생명과 복으로 바꾸셨다.

- 십자가는 생명의 상징이 되었다.

- 루스는 분리의 장소다.

- 여기서 하나님을 만나자 하늘의 문 벧엘이 되었다.

우리는 야곱처럼 루스에 온 사람이다.

분리되고, 캄캄하고, 돌 베개하는 고된 잠, 두려움과 불안과 아픔으로 이곳에 왔다.

예배속에 야곱을 만나주신 하나님을 만나라.

분리의 루스가 하늘의 문 벧엘이 되기를 축원한다.

 

` 사닥다리 = 슐람 = 높은 위치에 올리다. 미치지 못한 곳을 미치게 만들다. 방향을 돌리겠다.

- 도망자 = 빈 손, 빈 몸, 벌판에서 돌 베개

= 너를 높은 위치에 올리겠다.

= 절망이 아닌 소망의 방향으로 돌리겠다.

- 두려움이 아닌 평강의 인생으로 바꾸겠다.

- 화가 아닌 복으로 바꾸겠다.

- 네가 상상하지 못한 곳에 이르게 하겠다.

= 땅의 사람에서 하늘의 사람으로 이끌겠다.

 

2)신약의 사닥다리

`이 말씀을 예수님은 재 해석해 주셨다.

사닥다리가 땅에서 하늘까지 닿았다.

- 그 위를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1: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 인자 = 사닥다리 = 예수님

사닥다리는 높은 곳으로 이끄는 것, 방향을 돌리는 것

- 우리를 높은 곳으로 이끄신다.

- 천국 방향으로 삶을 이끄신다.

- 야곱이 본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이다.

 

3) 말씀하시는 하나님(28:13)

-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닥다리에서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

지금 야곱의 가장 큰 복은 사닥다리와 천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말씀이 들려지면 사는 길이 열린다.

 

` 아모스 서/ 5가지 환상.

① 메뚜기 환상 = 다 먹어 버리는 환상. = 앗시리아 군대 침략과 기근

- 아모스가 중보기도함으로 일어나지 않았다.

② 불 환상 = 바다까지 다 삼켜버리는 환상 = 메뚜기 환상보다 더 심각한 심판 = 아모스 기도로 중단

③ 다림줄 환상 = 정의가 기울어진 이스라엘

④ 여름 과일 환상 = 끝이 이르렀다.

심판의 날이 이를 것이다.

가장 크고 엄한 심판을 내리겠다.

 

8:1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심판을 선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말씀이 더 이상 내려오지 않는다.

말씀이 없는 교회 = 무너진다.

 

⑤ 무너지는 기둥 = 성전 파괴

번제단이 무너지고 그 앞에 있는 자들이 다 죽을 것이다.

말씀이 내려오지 않음이 가장 큰 저주다.

말씀이 들려오면 산다.

구약 말라기서를 끝으로 400년 간 말씀이 내려오지 않았다.

이 시대를 암흑기, 침묵기라고 한다.

암흑기가 절정인 때에 말씀이 내려왔다.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오시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세상이 되었다.

암흑의 땅에 빛이 왔고, 죽음의 길에서 살 길이 열린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창28:13-15)

① 땅을 주겠다. = 영토

② 자손을 주겠다. = 백성

③ 임마누엘 =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15)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 너를 지키며

= 너를 이끌어

= 돌아오게 할찌라

=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 영화 ‘7번 방의 선물20131월 개봉되어 1,2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 영화의 모티브는 한신 신학과 54학번인 정원섭 목사님의 극적인 삶

- 춘천에서 가게를 하면서 개척교회 준비

- 자신의 가게를 드나들던 초등학생이 실종되어 성폭행으로 살해되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

- 1936년생으로 당시 37세였던 그는 무기징역형을 선고

- 너무나 억울하여 콘크리트에 머리를 박아 자살 시도

살려 놓으면 또 자살 시도

- 그때 김재준 목사님과 이우정 교수님이 찾아 옴

- “원섭아, 죽지마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하나님 음성으로 들렸다.

- 그때부터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면서 옥중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복음도 전하고, 후에는 수감자와 교도관들로부터 선생님으로 호칭을 받았다.

- 많은 죄수들이 변화가 되었고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자 중에는 목사가 된 사람도 3

- 15년 동안 옥살이/ 1987년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

2011년 무죄 최종 확정

39년 세월이 흘렀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손을 잡고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신다.

너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한 걸음을 더 걸어갈 수 있다.

2024년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이다.

2025년을 준비하면서 이 한 말씀을 꼭 기억하라.

 

` 예수님께서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다.

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영국인 리빙스톤은 아프리카에서 선교할 때, 많은 위험을 직면하면서도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나아갔다. 그는 각종 위험을 느끼는 상황에서 이 말씀을 일기에 적고 이렇게 덧붙였다.

- ‘이 말씀은 가장 위대한 신사(gentle man)께서 하신 약속이다.’

- 영국에서 신사(gentle man)란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運七技三 = 운이 7, 기술이 3

恩七祈三 = 은혜가 7, 기도가 3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산다.

하나님이 도우셔야 산다.

신앙은 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세상은 운이 좋았다고 할 때 그리스도인은 은혜가 덮였다고 한다.

세상은 실력으로 이겼다고 할 때 성도는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함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3. 야곱의 헌신(28:22)

1) 돌기둥을 세움

누웠던 자리를 “하나님의 전”, “하늘의 문”으로 불렀다.

- 장소를 성소로 삼았다.

- 변함이 없는 돌로 기념비를 세운다.

- 변치 않는 불변의 신앙고백이다.

 

2) 십일조 작정

소득의 십일조는 작은 금액이 아니다.

십일조에 시험들어서 교회를 안 가는 사람도 있다.

십일조 하면 물질 축복 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십일조를 드리는 이유는 우리 삶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신앙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내 필요를 충분히 채우시는 분, 나의 주인은 돈이 아닌 하나님이라고 하는 신앙고백이다.

 

` 박영선 목사님은 “주일성수”와 같다고 했다.

주일을 성수함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날을 지으셨다는 고백과, 이 날을 지킴으로 모든 날을 지키겠다는 신앙고백이다.

십일조를 드림으로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과 내가 모든 물질을 거룩하게 사용하겠다는 신앙고백이다.

모든 분들이 십일조를 하기를 원한다.

십일조를 드림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신앙을 고백하고, 교회와 이웃을 세워가기를 원한다.

 

적용 1. 신앙의 돌기둥을 세우라.

하나님을 만난 야곱 = 이정표가 되었다.

신앙의 이정표가 있어야 한다.

결심하고 결단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13: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주일을 제대로 지키겠습니다.

수요예배를 참석하겠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합당한 생활을 하겠습니다.

작심삼일이 될 지언정 결심하고 결단하라.

3일마다 한번씩 결심하고 결단하면 된다.

결심하고 결단하고 선포하는 것과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위대한 신앙의 돌기둥을 여기 세우라.

 

`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임재하신다.

- 영혼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 어둠의 옷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는다.

- 어둠은 물러가고 새 날이 온 것이다.

- 하나님이 보이고, 사랑하는 가족이 보이고, 섬겨야 하는 이웃이 보인다.

-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의 삶을 시작한다.

-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따뜻해지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게 된다.

- 부드러운 미소가 얼굴에 돌고, 앙칼진 목소리가 사라지고 사랑의 언어가 나온다.

- 예수님 내 안에 오셔서 저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적용2) 헌신의 돌기둥을 세우라.

- 야곱은 돌기둥을 세우고, 십일조를 서약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주의 일은 무엇인가?

 

` 12.3 내란 사태에 항거하기 위해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향하다가 서울 입구 남태령에서 막혔다.

12월 21일 한겨울 차디찬 아스팔트 바닥에서 경찰에 둘러싸인 농민과 시민들에게 느닷없이 배달 음식 세례가 쏟아졌다. 팥죽, 피자, 햄버거, 김밥 등등 '더 못 먹으니 그만 주문해도 괜찮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식이 몰려왔다. 황량한 남태령을 단숨에 먹거리 광장으로 만들었다.

핫팩, 휴지, 물티슈, 여성용품 후원이 넘쳐났다.

남태령 아스팔트를 가득 메운 2030세대들

그 고갯길에 순식간에 3천여명이 모였다.

우리들 세대와는 전혀 다른 문화로 투쟁하는 것을 보았다.

탄핵 응원봉을 들고 나와 완전한 축제로 만들었다.

압권은 난방 버스

밤새도록 그 열기는 추운 겨울을 녹여 버렸다.

유시민 작가가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그들의 방식으로 애국을 한다.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힘 있는 사람은 힘으로/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 교회도 그와 같다.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물질있는 사람은 물질로...,

그렇게 하나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자.

 

결론) 2024년 12. 22일 한 분이 올린 사진과 글로 말씀을 맺는다.

우리는 각자의 빛을 들어 올렸고, 그 빛이 모여 만든 길 위로 새로운 역사가 흘러갔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와 주셨고, 주님을 만난 우리는 빛이 되었다. 이제 그 빛들이 갈릴리교회에 모여 새로운 길을 만들고 새로운 역사를 흘려 보내자.

 

기도) 신앙의 돌기둥을 세우고 믿음으로 살리라.

헌신의 돌기둥을 세우고 충성하리라.

찬양)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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