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는 설탕에 당조림 후 끓이고 식히고를 반복한 후 만들어지기 때문에
하나 먹어도 어지러울만큼 달아요.
건강한 사람도 자주 먹으면 당연히 혈당이 쑥쑥~~
중국의 탕후루가 유행할 때 많은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우려했어요.
어쩌다 한 번은 모를까 달고 맛있다고 자주 먹으면 우리 몸이 싫어합니다.
짠 음식과 단 음식을 맘대로 먹으면 10년 후 우리 몸이 복수한다는 무서운 말도 있더라고요.
ㅋ 이 무시 무시한 걸 왜 만드냐고요?
저는 당뇨가 있어서 입에도 안대지만 사람들은 맛있다고 좋아해요.
건강한 분들은 차마 실 때 어쩌다 한두 개 먹는 것은 좋은듯해서요.
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먹자고요.
금귤 1.3킬로는 베이킹 소다를 풀어놓은 물에 10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합니다
저는 물 1/2컵, 설탕 1/2컵, 올리고당 1과 1/2컵이 끓으면 손질한 금귤 1kg를 넣고 30분 정도 끓여 간단하게 만드는데
(레시피는 https://cafe.daum.net/ihnsook/NyI5/783 )
이번엔 많은 분들이 하는 레시피로 해봅니다.
금귤이 1킬로면 설탕은 보통은 설탕도 1키로 넣고 당절임 합니다만
금귤 1.3kg, 설탕 700g을 넣고 당침합니다.
갈변하지 않고 오래 저장할려면 설탕으루 1.3키로 넣어야합니다.
설탕을 덜 넣으면 장기간 보관시 갈변도 하고 모양도 일그러져요.
설탕이 녹을때 까지 기다립니다.
설탕이 녹고 금귤에서 즙도 나오는 상태면
냄비에 당침한 금귤을 넣고 물 3컵(600ml) 처음엔 센 불로 하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하고 10분 끓입니다.
10 분 후 금귤을 완전히 식혀주세요.
이렇게 끓이고 식히기를 3번~4번 정도 합니다.
뜨거울 때 체에서 시럽을 걸러요.
시럽을 보관했다가 여기저기 설탕 대신 사용하는 분들도 많아요.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
시럽이 걸러진 금귤을 건조하면 완성입니다.
건조는 진정과니까 꾸득꾸득하기만하면 됩니다.
이렇게 정과도 직접 만들어 봐야 들어가는 설탕량에 놀라서 덜 먹게 됩니다. ^^
만들고 보니까 예쁘긴 합니다.
제가 처음 한과를 배울 때도 들어가는설탕량에 엄청 놀랐지만
베이킹을 배울때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설탕량에 역시 놀랐어요.
모든 분들이 혈당에 신경 써야 할 만큼 현대인의 고질병이 된 당뇨.
적절한 당섭취로 모두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