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로망스작성시간06.09.12
많지만 우선 몇 가지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모수는 북부여의 시조로서 주몽보다 약 200년 앞선 사람 입니다. 또한 부여시대에는 임금을 칭하는 호칭이 황제가 아니라 단군이었습니다. 소서노는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주몽과 만났고요, 그리고 부여는 절대 약한 나라가 아닙니다. 강력한 고구려의 군주인 광개토왕과 장수왕에 이르기 까지 유지 되었던 나라입니다. 결국 장수왕의 아들 문자왕때 고구려에 흡수 되었습니다
작성자로망스작성시간06.09.12
부여가 한나라에 정복되지 않고 이처럼 버틸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철기 문화 때문입니다. 원래 철기문화는 중화가 아닌 북방계 문화에서 전해진 것입니다. 드라마에서처럼 제대로된 철이 없어서 한나라에 절절매었다는 것은 완전히 작가의 상상력일 뿐입니다. 지금 일본의 역사왜곡 보다 중국의 동북공정보다 더 심각한 것은 역사드라마 작가의 역사 왜곡입니다. 역사적사실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드라마의 허구인지 사실인지 분간할수 없으니까요
작성자자연사랑작성시간06.09.14
로망스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이들이 월화만 되면 눈에 불을 켜고 주몽을 보는데 보면 볼수록 저걸 계속 보여 주어야 하나 정말 걱정입니다. 물론 주몽에 관한 역사책을 먼저 읽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안다고 하나 영상으로 느끼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강력하게 머리속에 남을테니까..왜 작가는 주몽이름을 드라마제목으로 했을까..작가가 미워요.사극작가는 상상력만으로는 글을 쓰지 않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