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대 격전지 ‘중구강화옹진’…영종서 ‘피날레 유세’
2024-04-09 17:48:28
더 많은 ch B tv 소식은 “ch1.skbroadband.com”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이번 4.10 총선 전날이자,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에
후보들은 한 표를 더 얻기 위한 막판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먼저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인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선거구죠.
이번 선거에선 인구가 급증한 영종국제도시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가 관건인데요.
이 때문에 여야 후보들은 영종에서 피날레 유세를 펼치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오전 일찍부터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본 투표를 앞두고
가장 강조한 건 정권 심판입니다.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꿈이 절망으로 바뀌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현장음 - 조택상 l 중구강화군옹진군 후보 (더불어민주당) ]
"여러분들의 매서운 회초리를 들고 투표장에 나가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후보는 유능한 진짜 일꾼을 뽑아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일할 기회를 달라며, 큰 절까지 올린 조 후보.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 되겠다며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습니다.
[ 조택상 l 중구강화군옹진군 후보 (더불어민주당) ]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 행적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거를 보고
선택하는 게 정확하지 않을까, 뒤돌아보는 삶을 한번 봐주시면
그 선택하기가 쉽지 않겠나, 또 저와 경쟁하는 후보의 뒤돌아본
삶을 보면 선택이 빠를 것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뚜벅이 유세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상가 등을 직접 돌며
인사를 건네고 명함을 전하고,
또 주민 손을 한 번 더 잡으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 현장음 - 배준영 l 중구강화군옹진군 후보 (국민의힘)]
"안녕하세요. 저 배준영 국회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좀 드리려고 왔어요”
풀어야 할 현안들이 많은 중구강화군옹진군.
배 후보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재선 의원이 꼭 필요하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해결한 성과를 내세워,
막판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 배준영 l 중구강화군옹진군 후보 (국민의힘) ]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13명의 인천 국회의
원 중에 제가 공약을 가장 많이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래서 우리 지역 일꾼을 뽑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과 우리
동네에 무엇이 도움이 될지 생각하고 확실한 성과 저 배준영
국회의원을 지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지난 21대 총선에서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단 2.64%.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초접전 혈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두 후보는 최대 승부처인 영종국제도시에서
피날레 유세를 펼치며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B tv 뉴스 이정윤입니다.
[촬영 편집: 김민섭 기자]
(2024년 4월 9일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