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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 배준영 의원, 미단초·중·통합학교, 영종학교 신설 확정 아이키우기 좋은 영종국제도시로

작성자computer97|작성시간24.04.26|조회수264 목록 댓글 2

배준영 의원, 미단초·중·통합학교, 영종학교 신설 확정 아이키우기 좋은 영종국제도시로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kmaeil.com)

 

배준영 의원, 미단초·중·통합학교, 영종학교 신설 확정 아이키우기 좋은 영종국제도시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4.25

미단초중통합교(가칭),영종학교(가칭) 교육부 정기2차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신설 확정.

사진제공=배준영 의원실

 

[인천=김정호기자]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25일 오후 중구 영종국제도시 내 미단초·중·통합학교(가칭)와 영종학교(가칭)가 교육부 정기2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내에는 학교가 없어 학생들은 원거리 통학을 해야 했으며, 영종초 금산분교 통학 구역 내 대규모 세대 유입까지 예정되어 과밀학급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의 특수학생들 역시 외부까지 원거리 통학을 감수해야 했으며, 인천 공립특수학교 역시 심각한 과밀화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등 영종 내 특수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23년 4월 교육부 차관과 함께하는 교육공청회를 개최하여 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정부 당국에 전달하였고, 이후 직접 특수학교 설립 TF팀장을 맡아 교육부, 시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도 오석환 교육부 차관에게 직접 미단초·중통합교와 영종학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며, 세세한 검토를 요청하였고, 정기2차 중앙투자심사 통과라는 쾌거로 이어질 수 있었다.

 

오늘 중투심 통과로 미단시티에 58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37학급 규모의 초등학교, 13학급 규모의 중학교가 통합된 미단초·중·통합학교가 신설되어 교육환경이 상당 부분 개선될 예정이며, 55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유치원부터 초·중·고 35학급을 갖춘 영종학교의 신설 역시 확정돼,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게 됐다.

 

배준영 의원은 “초·중·고교 4개교 설립에 이어 첫 임기를 마치기 전 2개교 신설을 추가로 확정짓게되어 기쁘다”라면서, “특히 오늘 신설이 확정된 학교들은 영종 곳곳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고르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성과”고 밝혔다.

 

아울러 배준영 의원은 “예산 투입과 공사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 수시로 확인하여, 정해진 기한에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늘 5중 신설 등 ‘아이키우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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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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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남길 작성시간 24.04.27 감사드립니다
    또 이뤄 주셨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세평숲지기 작성시간 24.04.28 역쉬 배준영 의원이십니다
    하여간 일잘하시는건 인정한다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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