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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상시 대응체계 돌입

작성자computer97|작성시간24.08.13|조회수447 목록 댓글 5

인천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상시 대응체계 돌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우리 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 재유행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가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 감시 의료기관 13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를 조사한 결과, 7월 1주 8명, 2주 19명, 3주 13명, 4주 37명, 8월 1주 5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주 대비 3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등에서 10명 이상 집단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또 ▲환자 격리 권고 ▲기관 내 유증상자 모니터링 ▲환자(입소자)와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권고 ▲실내 환기 ▲손 씻기 및 소독 강화 ▲외부인 방문 시 예방관리 등을 통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일반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먹는 치료제 투여 대상(60세 이상 고령자,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 지정된 병·의원과 약국에서 코로나19 처방 및 조제가 가능하다. 약 조제 시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무료이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5만 원의 본인부담금이 부과된다.

 

코로나19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치료제 사용량도 증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 사용량도 늘고 있다. 정부로부터 주 1회에서 주 2회로 공급 주기 확대 및 임시 추가 공급을 받고 있으며, 관내 실시간 기관별 사용량과 재고량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수급이 필요한 곳에 추가 수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에는 코로나19 처방 기관은 614개소, 조제 기관은 329개소가 있다. 관련 현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하고 사망률과 중증화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0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받을 것을 권고했다. 현재 신규 백신에 대한 허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부가 9월 중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증가 추세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운 밀폐·밀집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는 개인 방역 수칙인 ▲기침 예절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문의 : 시 감염병관리과 032-440-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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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omputer9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3 대부분의 분들에게서 코로나 항체가 사라짐에 따라서 코로나가 재유행중입니다.
  • 작성자영종생활은 행복하다 | 작성시간 24.08.13 정부가 진작에 감기가 아니라 코로나라고 밝혔어야 합니다.
  • 작성자카라칼 | 작성시간 24.08.13 코로나 예방주사 맞고도 2년전에 두번 걸리고
    지금 3번째인데 너무힘드네요
    2년전꺼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다들 조심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요
  • 작성자바커스 라이브 | 작성시간 24.08.28 예방 주사를 맞았는데도 결국 걸려서 아주 반죽다 살았는데.. 암튼 두렵네요..ㅠㅠ
  • 작성자시크 | 작성시간 24.08.27 예방주사 효력이 정말있는건지?의문입니디ㅡ
    저두 두번이나걸렸거든요
    3차 접종까지 맞았는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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