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기는 병아리눈물, 또는 천산의 눈물이라 불리기도 하는 품종으로 작고 귀여운 잎들이 촘촘하고 풍성하게 성장하는 품식물입니다. 또래기는 트리안이나 타라처럼 잘 늘어지고 퍼지면서 성장을 하는데 날이 더운 여름보다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보다 더 잘 자라는 식물로 살짝 분무를 해주면 물방울과 함께 싱그러움을 느끼실 수 있는 품종입니다.
음지식물이므로 햇빛은 금물입니다.
햇빛을 보면 잎이 녹아버립니다.
음지식물은 축축해야 잘자란다고합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밝은 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물주기를 자주 하시고 잎에도 분무하는 것 잊지마세요.
겨울철에 추울때에는 가끔씩만 물을 줘야 됩니다.
창가,거실, 햇볕이 들지 않는 밝은 장소(반음지~반양지)가 기르기 적당.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시키면 잎의 표면이 다갈색으로 마른다고 합니다
물주기는 봄~가을까지는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한번에 흠뻑주면 되고 겨울철에는
화분의 흙이 뽀얗게 마르면 흠뻑주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자주 엽면에 스프레이를 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하고
해충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타라(필레아 글라우카)|작성자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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