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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파워 리프팅 체육관들.

작성자문지훈|작성시간12.10.20|조회수1,386 목록 댓글 11

 

이곳은 동경 변두리에 위치한 NoLimits Gym 으로 세계 무제한급 챔피언인 미도테 다이스케가 관장으로 11년 아시아 93체급 챔프이자 오랜 국제 시합의 경력을 가진 아라카와 다이스케가 코치로 있는 일본 최고의 파워 리프팅 체육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고베에 위치한 [머슬프로후지타]입니다.

이곳 관장은 후지타 카츠유키 선수로 82.5체급 세계 벤치 프레스 챔프 입니다.

작년 고베 아시아 시합에서 이 체육관 선수들이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고베에 위치한 체육관으로 영상의 新田昌和 선수가 관장으로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은 마스터2급으로 340kg 의 스쿼트를 하는 무서운 분이시죠.

 

영상이 조금 깁니다...이 선수가 훈련하는 체육관은 그 유명한 세계 벤치 프레스의 최강자 코다마 다이키 선수가 운영하는 K's Gym 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유명 파워리프팅 전문 체육관들이 있습니다.

일본은 보디 빌딩 쪽은 우리 보다 약한 반면(약물 문제로 일본 보디빌이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파워 리프팅은 굉장히 강한 국가로 아시아 파워 리프팅의 최강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고로 일본 리프터들은 대부분 체육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소속 체육관으로 부터 약간의 지원도 받는 모양입니다.

(이는 카자흐스탄 역시 마찬가지로 카자흐스탄에서도 일반 헬스장에서 파워 리프팅 선수를 몇명씩 키운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 생각보다 체육관들이 허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 80~90년대의 육체미 체육관을 보는 듯 하죠.

일본역시 대형 휘트니스 체인점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만 이런 곳들은 그 나름대로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비들을 보면 유산소 기구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엘리코, 아이반코등의 원판과 바벨 그리고 파워랙등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각종 벤치나 렉등도 휘황찬란하고 하려함과는 먼 실용적이고 단순한 것들이죠.

또한 이 체육관들은 오전 영업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마치 합기도, 격투기 체육관들처럼 오후 3시 정도에 오픈하여 오후 10시 이전에 모두 문을 닫습니다.

휴일은 당연히 쉬는거고 관장들이나 선수들이 시합이 있을때는 그냥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리고 요금 역시 입회비를 따로 받고 한달씩 회비를 받습니다.

보통 우리돈으로 1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보조, 시합 준비, 슈트 적응 등의 프로그램 마다 각각 요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어 회원수가 적어도 최소한의 체육관 유지는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약간의 보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것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바탕이 되기에 일본 파워리프팅이 그토록 세계 무대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냥 토요일 오후 한가한 체육관에 혼자 앉아서 글을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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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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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문지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21 삐꾸님 말씀처럼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열심히 활동해서 저변을 늘리는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금전을 떠나서 파워 리프팅을 배우고자 하기만하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 작성자ultraman서정훈 | 작성시간 12.10.25 휴 340. 140이라도 해봤으면 ㅎㅎ
  • 답댓글 작성자문지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27 340kg은 아무나 할 수 없는 무게일 것입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200kg 중, 후반의 스쿼트는 노력 여하에 따라 누구나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비 사용 기준.)
  • 작성자정해빈 | 작성시간 12.10.27 정말 과학적인 훈련이 아닐 수 없네요. 저도 일반 헬스장이 아닌 전문적인 파워리프팅 체육관에서 정통 파워리프팅을 한번 제대로 배워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보디빌딩이나 피트니스가 만연해있다 보니 헬스장에서도 파워리프팅이 인정 받지 못하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문지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27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10년후에는 그래도 파워리프팅이 인정 받는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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