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구하기가 쫌 어렵더군요...그래서 사진없는건 첨부는 하지 않습니다....^^;;
5위 - 관람차 (에버랜드)
도대체 관람차가 왜 무섭냐는 분들도 많을테지만~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이에 이것만한 쥐약은 없죠~
예전 제 친구 억지로 태웠다 그 안에서 기절한적도 있습니다~고소 공포증은 무서운 것이지요ㅋㅋ
4위 - 더블락스핀 (에버랜드)
목이 떨어져라 돌리죠.......타고 나면 항상 어깨나 목이 결리던.......-_-;;
특히나 마지막 즈음 해서 주구장창 벵글벵글......
3위 - 스카이 X (서울랜드)
예전 엽기전인 그녀로 유명해진 놀이기구입니다......(개별적인 돈을 내서 좀 그렇긴 해도....)
아마도 서울랜드 놀이기구중 가장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놀이기구가 아닐까.....ㅋㅋ
서울랜드에서 제일 재미있습니다.....(탈게 별로 없었던 지라...ㅋㅋㅋ)
특히나 직접 줄을 당겨 떨어지기 때문에 더 스릴있지요......
2위 - 자이로 스윙 (롯데월드)
제가 롯데월드에서 제일 타기 꺼려하는 놀이기구입니다.....첨에 여친 따라 그냥 탔다......정신 못차렸죠
하늘을 향할때는 그냥 위로 튕겨저 버리는것 같고.....밑에 호수를 바라볼때는 그냥 글루 꼬꾸라져 떨어질것 만 같고....에매한 상황만 연출되던 놀이기구......참고로 이건 겨울에 타면 얼이 디집니다...-_-;;
1위 - 월미도 바이킹
울 나라 강심장들도 벌벌 긴다는 월미도 바이킹입니다.....
크기.....롯데월드 바이킹에 비하면 아담한 사이즈죠.......
하지만 각도 그 이상 올라갑니다.....아마 울 나라 바이킹으로 치면 제일 직각스러운 각도를 가졌다고...
월미도 바이킹의 큰 장점은 바로 기구 조정하는 사람 맘이 엿장수 맘이라는 겁니다.....
저는 사람 없을때 타서 근 한 15분 가랑 탔습니다......
놀이기구 타면서 그저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적은 이게 처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임장사 작성시간 07.08.02 ㅋㅋㅋ젋었을때는다 탔는데 지금은 신체적인부분이 않따라주니 영...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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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재성 작성시간 07.08.03 ㅋㅋㅋ 거기다가 월도도 바이킹은 순간순간 안전바가 열린다는 사실~~ 어떻게든 잘 잡고 무사귀환 하는수 밖에~~ 난 절대 않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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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니어데빌스 작성시간 07.08.03 아니야~~ 디스코 팡팡이 최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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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8.04 마저..월미도 바이킹은 알아서 몸을 낮춰야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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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대범 작성시간 07.08.16 월미도 바이킹...크하하...당연 1등할만 하져...재미를 떠나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스릴감...땅에 내려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안전바가 곧 풀릴것 같은 정상에서의 느낌...1등입니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