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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요]국악 음계를 만드는 방법?

작성자Gayatgoeul|작성시간14.08.07|조회수346 목록 댓글 0

(지난 이야기)

 

 Q.도레미파솔라시도의 한국버전은?!

 

    A.지난 글 중 정답이 있습니다^^ 복습 고고~!

 

 

 

 

 

 

 

 

우리나라 전통음악에 사용되는 음을 12율 이라고 합니다.

 

이때!  과연 12율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정답은 바로

삼분 손익법(三分損益法)

 

 

 

삼분 손익법이란?

 

  12율을 정할 때 음높이의 기준이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기본음인 "황종"입니다.

 

황종 율관이 결정되면 율관의   3분의 1을 빼고(손 損)     더하는 것을(익 益)  반복해서

 

나머지 11개의 율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삼분 손익법'이라고 합니다.

 

 

 

-삼분손익법에 의한 음률 산출순서

 

  

 

   

 

황종에서 삼분손일하면 임종이 나오고, 임종에서 삼분익일하면 태주가 나오고 ...(반복)

 

 

 

 

 

+ 보너스)

 

우리나라 음악의 황종의 음높이는 다양한 국악곡에 따라 다릅니다.

 

사용되는 율의 높이는 같은 율명을 사용하더라도 음악의 계통이나 악기 편성에 따라 기본음인 황종의 음높이가 서로 다른데,

 

예를 들어 당피리나 편종, 편경 등의 당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에서의 황종은 서양음 'C'와 비슷하고,

 

향피리, 거문고, 가야금, 대금 등의 향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의 황종은 서양음 'E♭'에 해당합니다.

 

 

 ++ 보너스)

 

우리 음악은 음역에 따라 배성(倍聲), 중성(中聲), 청성(淸聲)으로 나뉘어 쓰입니다.

 

중간 음역의 황종부터 응종까지를 중성(中聲)이라 하고,

 

중성의 한 옥타브 위 12율을 청성(淸聲),

 

중성의 한 옥타브 아래 12율을 배성(倍聲)이라고 한다.

 

 

악보에 적을 때에는 중성은 율명의 첫 자를 그대로 쓰고, 

 

한 옥타브 높은 청성은 율명 첫 자 앞에 '청(淸)'의 삼수변(氵)을 붙여 쓰며, 

 

한 옥타브 낮은 배성은 '배(倍)'의 사람인변(亻)을 붙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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