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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석시사

추모

작성자鄭 子善|작성시간26.06.07|조회수5 목록 댓글 0

丹忠護國肅風清
萬姓低頭薦薄牲(牲)

血染山河憤草木
孤魂怨泣結天盟(盟)

百年豐功昭日月
義烈千秋映光明(明)

追慕而今情未盡
永垂遺範後人賡(賡)  

붉은 충정으로 나라를 지킨 뜻을 기리는 날, 엄숙한 바람은 맑고
백성들은 머리를 숙여 소박한 제물을 삼가 올리네.

피로 물든 강산을 보며 초목까지 분노하고
외로운 충혼은 원통함에 울며 하늘과 맺은 맹세를 지키네.

백 년의 공훈은 해와 달처럼 빛나고
의로운 충절은 천추토록 광명을 비추네.

오늘 추모하여도 그 정은 다하지 않으니
남겨진 모범은 길이 드리워져 후세 사람들이 이어 받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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