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화) 오후 6시부터 서울광장에서 퀴어(동성애자) 축제 개막식이 열립니다.
이번 개막식은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동성애 확산을 반대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전국의 경건한 국민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버스를 대절하여 서울로 모이시길 바랍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된 후에는, 자녀가 동성애자가 된 후에는 피눈물을 흘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개막식에 성적으로 타락한 국가의 대사들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분명하게 한국의 도덕성을 전 세계에 알립시다.
어두움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음란은 정결함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빛됨을 잃으면 세상은 어두워집니다.
6월 9일에 있는 건전한 행사들을 소개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오후 2시-4시에 대한문 앞 광장에서 동성애 반대 종교집회 및 국민대회가 열립니다.
또한 오후 2시-4시에 청계광장에서 탈동성애인권포럼 주최로 탈동성애인권축제가 열리고,
오후 6시-10시30분에 같은 청계광장에서 생명·가정·효도(생가효) 국제본부 주관으로 생가효 페스티벌 축제가 열립니다.
6월 9일 저녁 6시 이후에는 어린이 동반자 및 유약자는 청계광장으로 가고,
순교할 각오를 가진 분은 서울광장 근처로 가십시오.
서울광장에 들어가지 마시고, 서울광장 건너편 인도에서 흰옷을 입고 x표 마스크를 하고 한 손에는 동성애 반대 피켓, 한 손에는 촛불을 든 일인시위를 하길 권합니다.
충돌이 생기면 반드시 비폭력적으로 행동하여 국민의 호응을 얻읍시다.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건너편 인도를 가득 채워 한국의 도덕성을 전 세계에 보여줍시다.
이 시대에 동성애 흐름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이므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합시다.
이 문자는 혼자 작성했으며, 전국의 경건한 많은 분께 꼭 전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