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갑교수님의 주일설교
본문 : 마 14:15-21
제목 : 저녁이 되매 빈들이더라1
서론 : 성경에는 저녁과 밤과 어두움이란 단어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 단어마다 각각 다르면서 또한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녁과 밤은 창 1:5에 어두움은 창1:4에 처음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의미를 보면 황혼, 날, 저녁, 밤, 어두워지다.
불명료하다, 무지, 재난, 일하다, 섞다. 교환하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들을 한마디로 말하면 각자 내 심령에 저녁이 와야 빛인 예수의 생각과 어두움인내 생각이 교환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5병2어로 5000명을 먹이고도 12바구니가 남은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녁이 되며 빈들이 되어야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 본문 15절 저녁이 되며 저녁에도 물질계의 저녁과 정신계의 저녁이 있는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저녁은
내 심령안에서의 저녁 즉 정신계의 저녁인 것입니다. 이세상에는 심령이 저녁인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심령이 저녁이면서도 저녁임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두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지금 어두움에 처해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럴 때 어두움에서
낮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대로라면 저녁이 됨을 인식할 때 빈들이 되고 빈들임을 인식할 때
떡과 생선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창 1:5, 8, 13, 19, 23, 31에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부터 '여섯날이니라' 까지 6번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창1장에 기록된 첫째 날에서 여섯째 날까지의 말씀을 6번 반복하여 새김질하여 다 소화될 때
일곱째날인 심령에 안식이 주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심령에서 내 자신이 저녁임을 인식해야 아침이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창 2:1-3에서 일곱째 날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일곱째 날이니라’ 는 말씀이 없는 것은 내 안에서
일곱째 날이 도래하게 되면 저녁도 아침도 필요없는 빛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롬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이 말씀은 내 자신의
심령에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낮이 가까이 와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 자신이 죄인임을 인식하면
인식할수록 죄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요 3:1-3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께 찾아간 것도 니고데모 자신이 밤인 것을 인식했기 때문에
빛 되시는 예수께 찾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께서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고 말씀하신 것은 밤인 것을 인식해야 거듭날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신이 밤인 것을 인식하지 못할 때는 절대로 거듭날 수 없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 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이 말씀 역시 심령이 밤이 되어야 주를 사모하게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잠 31:18 “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 이 말씀도 밤이 되어야 빛인 등불을 켜는
것입니다.
욥 30:17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이 말씀에서도 밤이 되어야 뼈가 쑤시고
자신이 밤인것을 인식해야 자아 즉 짐승의 속성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기도해야 밤이 낮으로
바뀌어짐을 의미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나 자신이 정신계 즉 내면세계에서 저녁임을 깊이 인식하며 떡과 생선을 마음껏 먹고 어두움이 빛으로
바꿔지는 은혜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