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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통독 제76일 / 하나님 앞에서 울라. 그리고 하나님의 행하심 앞에 겸손하라.

작성자이레^^|작성시간14.12.09|조회수51 목록 댓글 3

성경통독 / 76

읽을 말씀 : 사무엘하 11-14

본문 : 사무엘하 12:21-23 / 하나님 앞에서 울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행하심 앞에 겸손하라.

12: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12: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12: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다윗과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 아이를 죽이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나단 선지자의 말을 들은 다윗의 행동은 다윗이 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왕좌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렸습니다. 참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의 모범을 보인 행동입니다. 또 금식하며 밤새도록 울며 간구했습니다. 무려 칠일 동안 아이를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윗은 기도를 들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죄악의 결과물임에도 하나님의 자비하심 앞에 호소한 것입니다. 아이는 끝내 칠일 만에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금식하고 울며 기도하는 모습을 쭉 보고 계셨습니다. 본문을 통해 믿음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 봅시다.

    세상 사람들은 아이가 죽을병에 걸렸다면 아이를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세상을 떠나면 식음을 전폐하고 대성통곡하며 슬퍼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거꾸로 행동했습니다. 아이가 살았을 때는 울며 금식하고 슬퍼하다가 아이가 죽고 나서는 오히려 옷을 갈아입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음식을 차려먹었습니다. 다윗의 신하들은 다윗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힘을 내고 일어나 음식을 잡수시니 어찌된 일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다윗이 금식하고 운 것은 아이가 병들어 앓았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바라고 하나님 앞에 운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 그 문제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고 우는 자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문제 때문에 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하심 앞에 울어야 합니다.”

    다윗이 땅바닥에서 칠일 동안이나 금식하고 울며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기도대로 되지 않으면 낙심하고 실망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 경배하고 모든 슬픔을 멈추었습니다. 우리는 다윗이 아들이 죽고 나서 한 행동에서 믿음으로 기도한 사람들은 그 뒤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눈물의 간구를 한 이들은 그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록 기도대로 되지 않았을지라도 그 기도는 열납하셨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사건 뒤에 일어난 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이제 우리야의 아내가 아니라 자기 아내가 된 밧세바와 동침하여 또 아들을 낳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을 다시 보내셔서 그 아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삼하 12:25)”. 이제 갓 태어난 아이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그 아이를 사랑했다기 보다는 다윗이 금식하고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을지라도 감사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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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바다에 뿌린 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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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一麥.) | 작성시간 14.12.10 좋은 신앙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love is | 작성시간 15.09.0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별이야 운영자 | 작성시간 18.12.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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