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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통독 제 224 일 / 긍휼을 먹고 자라는 그리스도인

작성자이레^^|작성시간15.09.08|조회수68 목록 댓글 4

성경통독 / 224

읽을 말씀 : 마태복음 8-11

본문 : 마태복음 9:10-13 / 긍휼을 먹고 자라는 그리스도인

9: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본문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저주를 받아 마땅한 자들로 대표되는 세리, 죄인들이 그 한 부류이고 종교적으로 경건하다고 인정받는 바리새인들이 또 다른 한 부류입니다.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본문에 나오는 세리, 죄인 같은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인정받지 못합니다. 반면에 바리새인들처럼 종교성이 많은 사람은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듣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눈으로 보는 종교적 평가입니다. 이제 우리는 본문에서 보인 예수님의 행동과 하신 말씀을 기준으로 신앙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종교적 열성과 충성을 신앙심의 척도로 평가하였지만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긍휼 안에 있는 신앙을 가르치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적 열성은 신앙의 근본이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열심내고 헌신했는가 하는 문제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용서하시고 사랑하셔서 은혜와 복을 내리셨는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바른 신앙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를 아는 데서 시작합니다. 타락한 세상이 새롭게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타락한 사람들의 열심히 아닙니다. 타락한 세상을 새 생명으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보호받고 양육 받으며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자라가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주변을 맴돌며 고발할 시비 거리만 찾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열성으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정죄하는 자들입니다. 종교적으로 열심 내는 것은 믿음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세리, 죄인들은 제자들과 더불어 예수의 식탁에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믿음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었으며 과거에 무슨 일을 하며 살아왔는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은혜를 받는 유일한 조건입니다. 교회 안에도 본문처럼 두 부류의 신앙으로 나뉩니다. 나는 어느 부류에 속한지 스스로 판단해 봅시다. 바리새인처럼 열심히 봉사하지만 예수님 주변을 맴돌고 있지는 않았는지 아니면 주님의 용서와 사랑 안에서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아왔는지 분별합시다.

    긍휼과 자비를 바라고 예수께 나온 자들은 누구나 환영받고 사랑받았습니다. 사람들이 더럽다고 욕하고 돌로 쫓아내는 나병환자를 예수께서는 붙잡으시고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나쁜 여자라고 마구 핍박하며 몰아세우던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도 예수께서는 용서하셨습니다. 저주 받은 가나안 후손 여인, 이방 사람 백부장에게도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과 자비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긍휼을 먹고 자랍니다.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이 마음에 고동치는 감동이 우리를 헌신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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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바다에 뿌린 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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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一麥.) | 작성시간 15.09.09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초산나 | 작성시간 15.09.09 귀한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love is | 작성시간 15.10.30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별이야 운영자 | 작성시간 18.12.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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