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404번째 쪽지!
□굽은 잣대질
1.신이 자연을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는 ‘일반계시’에 대한 신학적 주장은 다윗, 사도 바울, 누가의 주장입니다. 교부 어거스틴은 그의 책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에서 ‘창세기의 창조 기사를 해석할 때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창세기의 6일 창조를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경우 나중에 과학적인 진보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 지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해석한 내용과 충돌하게 되는 문제를 겪을 수 있고, 그 경우 기독교의 진리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2.일반계시의 토대에서 나온 ‘유신진화론(Theistic Evolution)’은 신학적 뿌리가 튼튼하고, 과학과 충돌하지 않으며, 신앙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열쇠가 되고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세계 성서해석학계에서는 중동지역의 신화적 관점으로부터 창세기의 문자 그대로의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밝혀진 후 유신진화론의 수용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칼 바르트 신학’도 유신진화론을 따릅니다.
3.유신진화론을 이단으로 규정한다면, 그것을 주장하거나 용인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단이 되어버립니다. C.S. 루이스의 책들과 팀 켈러의 책들은 금서가 되어야 하고 유진 피터슨, 헨리 나우웬, 달라스 윌라드같은 세대를 거쳐 훌륭하게 헌신해 온 여러 기독교 변증가들을 이단성이 짙은 말쟁이들로 만드는 것입니다.
4.교권자들이 굽은 잣대질을 마구 해댈 때, 과연 현대 복음주의권에 속한 이들이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들의 이단 결의가 얼마나 많은 복음의 전사들을 무력화시킬지, 그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복음의 문이 닫힐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최용우
♥2026.6.10.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일상의 산책>210쪽(컬러) 17000 https://vo.la/Lp82Y4F
♥<들꽃편지10권-천인국꽃호>504쪽 21000원 https://c11.kr/068yw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一麥.) 작성시간 26.06.10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늘바라기 작성시간 26.06.10 💖인간은 세상을 홀로 살아 갈수 없기에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나보다 먼저 남을 배려할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가는 길에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하게 된다는데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 시간 속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빵긋 웃으며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별이야 운영자 작성시간 26.06.10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현채 작성시간 26.06.11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잠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