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밟으며
-羊角 진범석-
자연이 만들어 선물한 바스락 소리나는 모자이크 길 낙엽 쌓인 길을 걷고 있다
밟고 지나가는 것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밟히면서도 침묵하는 낙엽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그 소리를 상상해 본다
천국의 길은 황금길이라고 하는데 그만은 못하더라도 흥분된 묘한 기분으로 낙엽 쌓인 길을 걷고 있다
펼쳐진 낙엽 카펫 길을 예식장에 입장하듯이 조심스럽게 밟고 지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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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