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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23.5. 21. 행복한 가정

작성자# 이현채 @|작성시간23.05.21|조회수145 목록 댓글 3

2023.5. 21.                                  행복한 가정

(5;19-24. 559)

본문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의 이름을 아담이 작명한 후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자기 일에 만족이 있어야 하며, 바른 인생관을 가져야 하고, 경건한 가정생활을 해야 한다. 온전하고 건강한 가정 안에서만 우리들은 행복하다. 그러므로 가정에 머물러야 한다. 가정이 무엇인가? 사람의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고 천국에서 맛보는 안식을 선취한다. 어느 때나 사회의 위기는 가정파괴에서 온다. 천국은 안식과 평안한 행복만 있다. 불행과 갈등이 사회에서 오기보다 가정에서 온다. 가정이 바로 서면 이웃이 좋고, 사회가 좋고, 국민적인 행복으로 샬롬의 나라를 소망한 천국이다. 오늘은 행복한 가정이란 제목으로 은혜가 되자.

 

1. 행복한 가정은 남편에게 복종이다.

 바울은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권면할 때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22절).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들 중 첫째 사랑하면서 사랑을 받아야 한다. 둘째로는 인정받는 것이다. 여기 인정이 다른 곳에서 온다하기보다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상태에서 인정을 받으면 존경하는 복과 복종이 행복인 복을 받는다. 폭군에게 시달리면서 인격이 무시되고 자존심의 손상으로 힘의 논리에 눌려서 함이 아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크신 은혜 앞에서 무슨 말씀이라도 복종하고 싶은 자원하는 복종을 말한다. 하나님 자리에 있는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하신다. 어떤 의미에서 남편을 동네에 내 놓으면 인정받지 못하거나 웃음거리가 될 수 있어도 자기를 위해 죽어 줄 수도 있는 희생적인 남편이기 때문에 아내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하신다. 주종관계의 노예이기에 복종이 아니다. 남자와 동등한 인격 사이지만 전적헌신의 복에 복종이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5;21).고 말씀하셨다.

 

2. 행복한 가정은 예수님 안에서 복종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아무 갈등도 없이 행복하였다. 남편과 아내는 평등했고 사랑하고 순종했다. 그러나 타락한 이후에 가정이 변질되었고 남편을 사모하는 상태이고 남편은 아내를 다스리는 관계가 된 것이다. 이후에 죄가 더욱 심해져서 아내는 남편에게 학대를 당하고 지배를 당하는 관계가 된 것이다. 그러나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피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아서 죄로부터 오는 형벌이 없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내려온 아이와 여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해방이 된 것이다. 가정도 달라졌으며 남편과 아내가 평등하고 어린아이들도 동등한 인권으로 평등이 왔다. 남편과 아내와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평등하게 되고 가정이 아름답게 회복되었다. 이제는 예수님 안에 서로 순종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서로에게 복종하여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자.

 

3. 행복한 가정은 사랑과 평화이다.

 가정에 사랑이 없고 평화롭지 못하면 지체치 말고 속히 해결해야 한다. 남편으로 비유되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 십자가 희생을 당하신 모습을 본받으면 사랑과 희생이 회복되고, 신부되신 교회가 예수님을 복종하면서 섬기는 교훈으로 회복된다. 남편과 아내가 모든 일에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으로 살아간다면 사랑과 평화가 넘치므로 행복한 가정이 된다. 어떤 가정이 행복한 가정인가? 완전한 가정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는 가정이 행복이다. 우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배우자의 어떤 허물과 결점과 실수도 용서하고 서로 섬기려 하면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진다. 사랑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하게한다. 이런 사랑 속에 자녀가 태어나면 그 자녀들이 자라면서 배우게 되고 삶에서 실천된다. 우리들의 가정은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가정이며 지친 몸의 안식처가 되자.

 

결론: 행복한 가정은 예수님을 모시고 경외하는 마음을 배우자에게 실천하  고 서로가 피차 복종할 때 허물 대신 호주인 예수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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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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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바라기 | 작성시간 23.05.21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도 웃음과 건강이 넘치는 좋은 시간 되세요.💖
  • 작성자(一麥.) | 작성시간 23.05.21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별이야 운영자 | 작성시간 23.05.21 설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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