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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축복하고 싶은 사람 (요삼 1-3절)

작성자한성진|작성시간26.06.23|조회수25 목록 댓글 3

축복하고 싶은 사람 (요삼 1-3절)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이 시간에 “축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제목입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이 살지만 특별히 모두의 관심 속에 너도나도 축복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받을 만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본문의 가이오가 그 사람입니다.

 

롬16:23에서 성경은 가이오를 “온 교회 식주”라고 소개합니다. 식주는 ξένος(크세노스), ‘나그네를 환대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시 사역자들이 적어서 순회사역을 했는데 주의 종들이 그 교회에 와서 감동을 받고 돌아갑니다. 가이오 때문입니다. 감동을 주는 사람, 그래서 주의 종들이 축복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축복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영혼이 잘됨 같이"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잘되려면 은혜를 많이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영혼이 잘된 증거가 있습니다. 기록된 자료를 살펴보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일군들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만큼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이었습니다. 인격에 예수가 나타난 사람입니다. 섬김의 사람이었습니다.

 

9절을 보면 그 교회에는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거기에 동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들과 목적이 달랐습니다. 그들은 교회에서 높임 받고 이럭저럭하는 사람 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가이오는 믿음이 목표요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9-10절에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

 

그래서 주의 종들까지도 배척했습니다. 이건 모두에게 불행한 일입니다. 교회에서 직분이 목표가 되면 안 됩니다. 내 남편 내 자녀는 꼭 목사 만들고 장로를 만들어야겠다는, 그만큼 믿음으로 키우겠다는 다짐이라면 환영하지만, 그것이 목표라면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잘 믿던 사람도 변질되는데, 정말 십자가가 뭔지 알고 말씀과 성령의 사람 아니라면 안 된 것만 못합니다.

 

가룟 유다가 그랬습니다. 막14:21에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사도가 아니었으면 예수님 팔 일도 없을 텐데, 사도가 아니었으면 예수님과 부딪힐 일도 없었을 텐데 깜량이 안 된 사람이 사도가 된 것이 문제였습니다. 평신도로 있었으면 한없이 사랑 받을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가 인생을 망친 사람들이 많습니다.

 

초대교회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그랬습니다. 행 4장에 레위 사람 바나바라 하는 요셉이 재산을 교회에 드리므로 존경받는 것을 보고, 이 부부도 그걸 목표로 하다가 돈이 아까워 성령을 속이므로 저주받았습니다. 신앙이 따라주지 못했던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 영혼의 잘됨은 섬김에서 봅니다. 은혜를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럼 가이오가 받은 축복은 무엇일까요?

 

1. 범사가 잘 되는 복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범사란? 자녀 교육 건강 물질 가정 교회 앞날 등 모든 삶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 너도나도 그렇게 축복하고 싶다면 그 마음은 사람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들입니다.

 

신28:1-6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등등 범사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자가 받는 복입니다. 손 마른 사람이 손을 펼 때 강건해지지 않았습니까? 죤 번연이 지은 천로역정에 여관 주인 가이오가 나옵니다. '정직'이라는 순례자가 가이오에게 수수께끼를 냅니다. "더 많이 버릴수록 더 가지게 되는 건 누구일까요." 가이오는 대답합니다. "가진 것을 나눠주는 사람입니다. 그는 준 만큼, 아니 그 열 배는 더 갖게 될 겁니다."

 

이것을 가리켜 일명 가이오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이오의 말이 과연 맞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같은 조건을 가진 가정을 두 부류로 나누어 수입을 비교했더니 기부를 많이 한 가정들이 더 형통하더랍니다.

 

그래서 눅6:38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37:26에도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했습니다.

 

2. 육신이 강건한 복입니다.

 

요한이 가이오에게 건강을 축복했다는 것은, '넌 정말 오래 살아야 할 사람이야'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귀한 분들에게는 그런 축복이 나갑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은 오래 오래 사셔야 합니다.' 그정도의 축복이 나올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생명공학 학자는 “아무리 아파도 10년만 기다리십시오. 10년만 있으면 노년을 청춘으로 돌릴 역노화가 현실이 될 것입니다.” 10년만 더 사시랍니다. 믿어볼까요? 제 생각인데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발전 속도를 볼 때 벌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 기쁘신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두려운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치시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우시면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회개하고 참 믿음으로 돌아와 가이오와 같이 몸과 마음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어릴 때부터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습니다. 이처럼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축복하고 싶은 대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가이오처럼 은혜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일군들을 도와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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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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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一麥.) | 작성시간 26.06.23 new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늘바라기 | 작성시간 26.06.23 new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행복을 담아 나의 인연 모든 분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미소와 함께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 작성자별이야 운영자 | 작성시간 26.06.23 ne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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