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로컬 뉴스에서 오딕타 사살 뉴스가 핫 이슈인데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 듣느라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일로일로에 있는 Melvie 택시 있잖아요. 이 회사의 원래 소유주가 오딕타 멜비라고 합니다.(실제 주인은 오딕타고 운영은 동생이 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오늘 이들이 바탕카스로 가는 중에 보라카이 제티 포트에서 총격이 있었고 이 와중에 오딕타의 와이프는 사망하고 오딕타는 발에만 총상을 입고 살아 있었다고 합니다.(오딕타 변호사 주장)
-로컬 사람들 말로는 오딕타를 쫓는 사람들의 소행이다라고 하고 경찰에서는 오딕타가 타고 있는 밴에서 총기가 발견되어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다 라고 주장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자신의 변호사에게 전화 해서 총격이 있었다고 보고 하고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호송 되었는데 병원에 도착해서는 머리와 등 그리고 가슴에 총격을 입고 DOA(Dead on Arrival) 상태로 병원에 호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오딕타 변호사는 이미 수갑을 차고 구금 된 상태에서 패트롤 카 안에서 사살을 당한 것이다라고 주장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두테르테 대통령이 한마디 했답니다.
Who is next?
일로일로 관련 뉴스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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