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데블린 닉네임 체체
검은피부,퉁퉁한 몸매, 발목에 문신, 레데스코 빌리지 게이트 밖 강가에 거주.아이 5다섯. 남편은 트라이시카 운전.
주특기: 1. 거짓말( 예를 들자면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조의금 받아가고 친구들한테는 야채 사다준 심부름 값이라 자랑 했다함. 조의금 1,000페소 주었는데 이게 정녕 50페소치 야채 심부름 값이라 할수 있는지)
. 경조사를 많이 얘기함.
2. 복수를 잘함 (고용주가 do this, do this 해서 짜증난다고 1년간 애지중지 공들여 키우던 화단 화초 다뽑 아 버림. 고용주에겐 실수라고 sorry 하고선 동네 친구들에게 복수했다 자랑함.
이제야 생각해보니 고용주 집안에 잦은 깨짐과 벽 손상, 칫솔에서 나던 악취도 아마도 복수인듯 함. ㅠㅠ
3. 연기를 잘함.
(돈 빌려 달라며 울어버림)
4. 오리발도 잘내밈.
(울며 빌려간 돈을 고용주가 그냥 준거라 함).
^^ 몇명의 헬퍼들을 거치면서 다시는 잘해주지 말자 다짐에 다짐을 했었어도 주제넘게 그들을 측은하게 여긴결과가 너무 씁쓸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이런 결과의 원인은 저 자신입니다. 제 탓이요,제 탓입니다.
하지만 저 처럼 이곳, 이사람들에게 익숙해지지 못한 분들 계시다면 피해 입지 마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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