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 때문에 필리핀 생활이 힘들수도 있고
편할수 있습니다. 2년 좀넘게 살면서 헬퍼를 한트럭은
구했을겁니다. 25~35명 정도 바뀌었다. 투터까지 합하면 50여명은 거쳐 갔습니다. 소개시켜 준 헬퍼 숫자도 20여명정도 됩니다.
그런데 레데스코에 단기로 온 엄마들이 헬퍼를 구하면서 많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단기로 쓰니깐 금액 얼마안한다고 마구 올려서 문제가 됩니다.
장기로 있는 사람들은 헬퍼의 급여가 올라갈수밖에 없어 힘들죠. 서너명 되는집은 금액이 확 오르죠 ^^
자! 그럼 동네마다 다르지만 레데스코는 통상 헬퍼금액은 2500페소에서 2800페소로 시작합니다. 삼개월이나 6개월 후에는 3000페소 전후입니다.일년마다 500정도 올려주는 편이니깐 사천정도 되면 경력이 한집에서 이삼년 정도 되는거죠
능력에 따라 사천 오천하는 헬퍼도 있습니다.
사오천 페소 하는 헬퍼는 김치. 김밥. 국. 여러가지 요리를 제법 괜찮게 하는 편입니다.
제발 남의 집 헬퍼 빼내는 일은 만들지 마시길..
그리고 헬퍼 말만 믿지 마시고 한국사람끼리 정보도 주고 서로 연락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한국인들끼리 서로 돕고 사는게 좋습니다.
피해주는 일 만들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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