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신앙(창동교회) 26-2, 심방 부탁해요
“코로나 이후로 심방 문화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저는 창동교회 성도분들의 형편을 살피고, 영적 상태를 돌보는 사역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 심방이 필요하신 분은 구역장을 통해서 언제든지 요청해 주시면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오전 예배 끝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목사님의 말을 듣고 선영 씨가 이춘애 권사님께 심방을 부탁하고 싶다고 했다.
“심방 부탁해도 돼요?”
“심방? 선영이 집에 권사님이 심방 갈까?”
“예.”
“그럼, 수요일 오후에 시간 되나? 권사님이 그때 선영이 집에 심방 갈게.”
“목사님은요?”
“다음에 목사님한테도 심방 따로 부탁드려 봐. 좋아하실 거야.”
“예.”
이춘애 권사님께서 선영 씨의 심방 부탁에 흔쾌히 수락하셨다.
“내가 아침에 청소할게요.”
이춘애 권사님이 심방 오시겠다고 하니 선영 씨가 집 청소를 하겠다고 한다. 심방 오시기 하루 전날, 대접할 다과도 준비하자고 했다.
다음번엔 구역을 통해서 목사님께도 심방을 부탁드려 보자고 했다.
2026년 4월 19일 일요일, 김수경
심방이 청소로 이어지네요. 손님 초대하면 준비할 일이 많지요. 즐겁고 또 분주하겠습니다. 다녀가시는 날이 기다려 집니다. 정진호
여기저기 심방 소식이 들립니다. 고맙습니다. 신아름
심방, 좋지요! 정선영 씨가 먼저 요청했다니 감사합니다. 이런 말이 참 반갑지요.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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