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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 신앙(임불교회) 26-2, 장 분리하는 날

작성자김수경(직원)|작성시간26.06.10|조회수16 목록 댓글 0

손지영, 신앙(임불교회) 26-2, 장 분리하는 날

 

임불교회는 매년 재래식 된장을 만든다. 교회의 중요한 사업 중 하나다.

오늘은 메주를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작업을 한다.

손이 많이 가고 체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보니 도울 만한 성도분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인근 교회 목회자분들이 도우러 온다고 했다.

 

손지영 씨와 강석재 어르신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했다.

대접할 간식을 준비해서 교회로 향했다.

 

교회에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된장 냄새가 났다. 앞마당에서 장 가르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손지영 씨와 강석재 어르신을 본 사모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인근 교회 목회자분들과 인사도 나누었다.

 

“저희 교회 성도분들이세요. 지영 집사님, 강석재 집사님이 고생한다고 간식 사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아이고, 참.”

 

간식을 대접하고, 한동안 곁에서 작업을 지켜보며 마음으로 응원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마음 써 줘서 고맙다며 인사하셨다.

손지영 씨와 강석재 어르신은 그제야 마음이 편안한 듯 발걸음을 옮겼다.

2026년 4월 3일 금요일, 김수경

 

교회 일에 여러 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장 담고 분리하는 성도도 필요하고, 그러도록 여러 상황 살펴 지원하는

성도도 필요하고요. 손지영 씨와 강석재 어르신께서 잘 챙길 수 있는 일로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도 노릇, 성도 구실하셨다고, 애쓰셨다고 생각합니다. 정진호

일손은 돕지 못해도 매년 간식 챙겨 방문하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회 큰 행사인데 지영 씨도 이렇게 보고 와야 마음이 놓이겠죠. 고맙습니다. 신아름

장 분리하는 날이군요. 생소합니다만, 임불교회에서 된장 관련 행사는 아주 중요하지요. 손지영 집사님과 강석재 집사님이 간식 대접하며 함께하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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