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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너머 월평

강석재, 가족 26-6, 동생과 묘제 참석

작성자염순홍(직원)|작성시간26.06.10|조회수21 목록 댓글 0

강석재, 가족 26-6, 동생과 묘제 참석

 

‘매년 사월 둘째 주 토요일’

어르신 집안 납골당 묘제가 있는 날이다.

여러 날 전부터 차량 지원을 부탁하며 하루하루 기다리던 어르신을 모시고 고향마을인 원동마을로 갔다.

먼저 7촌 조카댁에 들렀는데 아무도 안 계셨다.

납골당을 찾아 동네 뒷산 쪽으로 가려는데, 안 가본 곳이라 허둥대며 길을 찾았다. 그때 할머니 한 분이 다가오셨다.

강석재 어르신을 먼저 알아보시고 ‘납골당 왔소?’ 여쭈셨다.

알고 보니 집안 형수뻘 되는 어른이었는데 함께 올라가자고 하셨다.

두 분을 모시고 납골당을 찾아 내려드렸다. 어르신이 맨 먼저 왔는지 아직 아무도 없었다.

직원은 다른 근무가 있어 묘제가 끝나고 점심을 나누고 나면 다시 모시러 오기로 하고 월평빌라로 돌아왔다.

점심때가 지나 강준석 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함께 묘제를 지내고 점심을 드셨다며 어르신을 모시고 가라고 했다.

“오늘 오시는 줄 몰랐습니다, 형님께서 반가워하셨겠습니다.” 했더니

계획에 없다가 갑자기 결정해서 오게 되었다고 하셨다.

함께 묘제를 지내고 형님 식사를 거들고 형님 잘 지내시는 이야기 전해 들었다며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셨다.

허겁지겁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동생과 일가친척들은 먼저 떠나고 원동마을 주유소 앞에 어르신만 우두커니 앉아 직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동생 오는 줄 모르셨지요, 어르신!”

기대도 안 하다가 오랜만에 동생을 보니 반가웠다고 하셨다.

어르신을 댁에 모셔드리고 돌아오는데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잠깐 얼굴이라도 뵙고 가야 할 거 같아 전화했다며 차 한잔하자고 했다.

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리던 동생 강준석 님을 태우고 근처 카페로 갔다.

그냥 가려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얼굴 보며 인사 나누고 싶었다고 하셨다.

올해 들어 조금 안정을 찾았다며 그동안 지내 온 여러 일들을 이야기해 주셨다.

얼굴 뵙고 소상하게 이야기를 나누니 새롭게 알게 된 일들도 많았다.

어르신 건강과 일상에 관한 일들을 전하고 평소 어르신 생각과 바람도 말씀드렸다.

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때는 형님과 함께 식사 나누자고 말씀드렸다.

 

강준석 님을 다시 터미널에 모셔드리며 전화 주셔서 고마웠다고 말씀드렸다.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염순홍

그간 강석재 어르신이 꾸준히 연락하셨기에, 염순홍 선생님이 계속해서 살펴 거드셨기에 오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갑고 또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주선하는 대목에서 사회사업가의 시선을 읽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진호

집안 행사 챙기니 이런 우연도 있네요. 강준석 님, 다시 연락해 차 마시자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

그렇게 고대하던 동생을 이렇게 만나네요. 묘제 당일 동생분의 말씀에 많은 것이 놓이고 안심하게 됩니다. 사정이 좋아지셨다니 감사합니다. 염순홍 선생님의 성실에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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