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훈, 가족 26-5, 자몽에이드
지난주에 이어 보험을 의논하기 위해 동생 부부가 거창으로 왔다. 전성훈 씨는 동생이 도착하기 전 카페에 들러 동생 부부에게 줄 음료를 샀다.
“전성훈 씨, 동생한테 어떤 음료수 사줄 거예요?”
“에이드!”
“에이드 좋죠. 어떤 에이드요?”
“자몽에이드!”
전성훈 씨가 키오스크를 보며 자몽에이드를 콕 집어 골랐다. 동생은 오빠에게 받은 음료를 마신 후 물었다.
“음~ 이거 자몽에이드죠?”
“네. 전성훈 씨가 골랐어요.”
“제가 자몽에이드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 정말요? 그래서 전성훈 씨가 자몽에이드를 고르셨나 봐요.”
지난주에는 동생이 오빠가 좋아하는 것들을 알려줬었는데 오늘은 오빠가 동생이 좋아하는 걸 기억하고 챙긴다.
2026년 3월 10일 화요일, 이소애
동생의 취향을 기억하고 세심히 살피는 오빠. 이 순간만큼은 동생이 '내가 오빠에게 사랑받는다.' 더 느꼈을 것 같습니다. 최희정
성훈 씨도 동생을 잘 알고 있네요. 신아름
그 동생에 그 오빠, 그 오빠에 그 동생이네요. 월평
전성훈, 가족 26-2, 전성훈님이 당신을 ‘전성훈아름이아빠’밴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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