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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너머 월평

박상재 가족 26-3, 어머니께 보내는 연락

작성자홍채영(직원)|작성시간26.06.14|조회수9 목록 댓글 0

박상재 가족 26-3, 어머니께 보내는 연락

 

“예. 어머니.”

“와예?”

 

어머니께 설 명절 인사 후에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예. 이번 명절에 박상재 씨가 안 내려간다고 합니다.”

“와예?”

“일이 있는지 다음에 내려간다고 합니다.”

“아파예?”

 

명절에 쉰다는 이야기를 전하니 어머니의 걱정이 바로 드러난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 다리는 괜찮으신가요?”

“지낼만 하예.”

 

불편하거나 안 괜찮다고 했는데 이제는 괜찮으신가 보다.

 

“다음에는 박상재 씨와 고성 내려가겠습니다.”

“고마워예.”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다음을 기약하고 준비하자.

 

2026년 2월 14일 토요일, 홍채영

 

다음에 명절 아니더라도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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