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재 가족 26-5, 잘못 걸린 전화
“예. 어머니.”
“누구라예?”
“박상재 씨 전담 직원입니다.”
“예? 이상하네예.”
어머니의 전화인데 통화가 이상하다.
“상호한테 걸었는데 와 선생님이 받아예?”
“잘못 거신 것 같습니다.”
“그라예? 알았으예.”
“예. 몸은 이제 좀 괜찮으십니까?”
“예. 괜찮아예.”
요즘은 걷고 다닌다고 한다.
박상재 씨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드리니 술만 줄이면 된다고 한다.
“어머니 건강 조심하시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예.”
전화가 잘못 걸려온 덕분에 좋은 소식을 들었다.
2026년 4월 16일 목요일, 홍채영
이렇게라도….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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