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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너머 월평

박상재 직장(구몬학습) 26-3, 일의 부담

작성자홍채영(직원)|작성시간26.06.14|조회수21 목록 댓글 0

박상재 직장(구몬학습) 26-3, 일의 부담

 

“구몬학습입니다. 저번 주부터 안 오시고 오늘도 결근이신데 무슨 일 있으신가요? 3월 4일 하루 오시고 계속 빠지셨어요.”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총무님한테 상황이 어렵다고 한다.

3월 초부터 허리 통증이 심하다며 출근을 못한다고 한다.

박상재 씨에게 상황을 전하니 한숨을 내쉰다.

 

“이제 직장을 그만둬야겠어요.”

 

박상재 씨가 침대에 누워 이제 일이 쉽지 않다고 한다.

허리가 아파 일을 제대로 못 하겠다고 한다.

옛날과는 회복하는 게 다르다고 한다.

 

“이제 나도 나이 때문인가 일 못 하겠네요.”

 

지친 목소리로 일을 그만둬야겠다고 한다.

 

“구몬에 못 한다고 이야기해야겠어요.”

“예. 인사 드리러가야겠네요.”

 

11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 지어야하나 보다.

그래도 조금 희망을 가지고 싶다.

일하는 중에 박상재 씨의 누가 하겠냐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떠오른다.

 

2026년 3월 16일 월요일, 홍채영

 

에고…. 몸이 많이 안 좋은가 봅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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