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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요, 신앙(제일교회)26-27, 6개월 만에 직원에게 성도 등록 권유

작성자최희정(직원)|작성시간26.06.14|조회수32 목록 댓글 0

김성요, 신앙(제일교회)26-27, 6개월 만에 직원에게 성도 등록 권유

 

이번 주일 예배는 김성요 씨와 직원이 동행해서 다녀오기로 했다. 당분간은 직원이 동행할 때만 성요 씨도 주일 예배를 가기로 했고, 직원도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동행하겠다고 했다. 대신 제일교회 앞의 편의점을 가지 않기로 했다. 생활비로 평소에 주로 가는 마트를 이용하기로 했고, 교회와 편의점을 동일시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직원이 몇 번이나 설명했다.

 

“까까주까 안 가고?”

“네, 성요 씨. 교회에 올 때는 교회만 가기로 하셨죠? 저는 성요 씨가 교회에 잘 다니면 좋겠는데, 교회 앞 편의점 이용이 어려워서 교회에 가는 것도 힘들게 되었잖아요. 간식은 하나로마트처럼 성요 씨가 잘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이용하면 좋겠어요.”

 

김성요 씨가 교회 앞의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으면 다시 교회 차를 타고 주일마다 교회에 다녀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교회 앞 편의점이 아니라 성요 씨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트를 더 이용하도록 한다. 직원과 동행할 때는 뜻을 가지고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직원과 동행하지 않을 때는 다시 이용할 수도 있다. 그래도 성요 씨가 주일마다 교회 갈 수 있는 희망을 품어본다.

 

성요 씨는 편의점을 눈으로 한 번 보고 교회에 갔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인지 성요 씨를 알고 반기는 성도님들도 있고, 성요 씨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하는 성도님들도 많다.

 

오래전 월평빌라에서 일했던 박진숙 선생님께서 직원을 알아보고 인사했다. 박진숙 선생님은 제일교회에서 직분도 있고 교회를 섬기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

 

“자주 오시는데, 성도로 등록할 생각은 없으세요?”

6개월 만에 정식으로 듣는 말이었다. 여전도회 회원들이 스치듯 직원에게 교회 다니라고 하신 적은 있어도 이렇게 물어보신 분은 없었다. 성요 씨의 일로 교회를 동행하지만, 박진숙 선생님 보시기에 직원이 자주 교회에 왔구나 싶으셨을 테다. 그래서 권한 거로 생각한다. 그래서 기뻤다. 지난 상반기, 김성요 씨 주일 예배에 많이 동행했나 보다. 잘한 일이다.

 

2026년 6월 7일 일요일, 최희정

 

교회 처음 오신 분이 보면 성도인 줄 알 겁니다. 부지런히 동행하며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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