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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너머 월평

하은, 신앙(가천교회) 26-18, 청년 하은

작성자박효진(직원)|작성시간26.06.16|조회수20 목록 댓글 1

“선생님, 하은이 형은 몇 살이에요?”

“유재학 선생님이랑 동갑이에요.”

“21살이구나.”

“왜요?”

“그냥 궁금해서요.”

 

언젠가 예배를 마친 하은 씨에게 재준 군이 물었다.

문득 나이를 이야기해 주고 나니 주일학교 유재학 선생님과 하은 씨가 동갑이란 걸 상기하게 된다.

 

작년쯤부터 하은 씨의 주일학교 예배를 고민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주일학교 예배에 참석하고 있지만,

내년이나 내후년쯤에는 나이에 맞게 청년부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올해 연말에는 꼭 성도들과 하은 씨의 청년부 예배를 의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안녕하세요, 가천교회 하예빈 청년입니다! 이번 주 오후 예배가 청년부 헌신예배인데, 하은 군도 청년이라

함께 하고 싶어 연락드렸어요! 오후 예배(2시 30분)에 참석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기쁜 소식이네요. 하은 씨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 하은 씨를 못 만나서,

나중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일요일 14시 30분 예배 참석은 가능한데, 제가 그날 근무하는 날이라 모셔 드리는

것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참석할 수 있을까요?’

‘유미영 집사님과 예배드리고 오가는 길 도와주신다고 하네요.ㅎㅎ’

‘아! 그렇군요. 하은 씨에게 소식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기쁜 소식이다. 당장 청년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가 하은 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고,

가진 생각이나 고민이 직원과 다르지 않음을 알았다.

그간 하은 씨와 성도들과의 관계, 성도들이 하은 씨를 대하는 태도 같은 것들을 떠올리니 전혀 뜬금없는 일은 아니다. 오히려 이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든다. 직원이 해야 할 일을 크게 덜었다. 

 

이번 기회에 하은 씨에게 교회에서 온 연락 전하며, 그간 가져온 직원의 생각을 잘 전해야겠다.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박효진

 

고맙습니다. 청년 하은 씨를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하예빈 청년의 말이 참 반갑고 기쁩니다. 마치 박효진 선생님과 하은 씨의 마음을 읽은 듯하네요. ‘가천교회가 하은 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러게요. 감사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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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승창(직원) | 작성시간 26.06.16 이제 어엿한 청년 하은 씨이네요. 청년부에서 함께 하길 제안해줘서 고맙습니다. 청년들과의 만남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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