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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너머 월평

하은, 신앙(가천교회) 26-19, 청년부 헌신예배 참석

작성자박효진(직원)|작성시간26.06.16|조회수29 목록 댓글 0

“하은 씨, 하예빈 성도님께 연락이 왔어요. 이번 주에 청년부 헌신예배가 있대요. 하은 씨도 가천교회 청년이라

함께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안 그래도 청년부 예배에 가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하은 씨 생각은 어때요?

당장은 아니라도 학교 졸업하는 내년부터는 청년부 예배에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주일학교보다는 참석하는

성도가 많아,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분도 더 있겠죠?”

 

며칠 전, 하은 씨께 청년부 헌신예배 소식을 전했다.

거기에 더해 직원이 그간 가져온 생각을 전한다.

직원은 진지한데, 하은 씨 웃음은 멈출 줄 모른다.

숨이 넘어갈 듯 웃고 있는 하은 씨 보며 일단 청년부 예배에 참석하는 건 기쁘고,

직원의 말은 긍정적으로 고민해 보겠다는 답으로 이해한다.

다음에 다시 묻고 의논해야겠다.

 

오전 예배를 마치고 돌아온 하은 씨가 얼른 침대에 눕는다.

오후 청년부 헌신예배 참석을 위해 휴식한다.

오후가 되어 다시 차려입고 집을 나선다.

 

“오늘은 내내 내가 같이 있을 거라서.”

 

오후 예배는 오가는 길부터 예배하는 시간 내내 유미영 집사님이 함께하신다.

 

“은이 푹 쉬었어? 청년들이 다 기다리고 있는데.”

 

하은 씨가 유미영 집사님과 차에 오른다.

청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집사님의 말이 반갑다.

처음 가는 예배이지만 가천교회라서 유미영 집사님이 함께라서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기쁘게 배웅한다.

 

2시간 정도 지나 유미영 집사님과 하은 씨가 돌아왔다.

 

“잘 다녀왔어요. 중간에 조금 졸긴 했는데, 잠깐 그러고 예배 잘 드렸어요.”

 

집사님께 감사 인사 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예배 다녀온 후기가 궁금해 집에 오는 잠깐 사이에도 몇 번을 묻는다.

그럴 때마다 하은 씨는 어땠는지 미소로 답한다.

 

2026년 5월 31일 일요일, 박효진

 

“청년들이 다 기다리고 있는데” 이 말에 긴장이 좀 됩니다. 하은 씨가 인사를 잘 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유미영 집사님 함께 동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청년들이 다 기다리고 있는데.” 그 청년들이 어떤 마음으로 하은 씨를 기다렸고 어떻게 맞이했을지 상상해 봅니다. 심장이 쿵쾅쿵쾅, 눈물이 찔끔….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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