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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 신앙(대산교회) 26-9, 목사님 심방

작성자류지형(직원)|작성시간26.06.23|조회수33 목록 댓글 0

이대수, 신앙(대산교회) 26-9, 목사님 심방

 

“이대수 씨, 오늘 오후에 목사님하고 사모님 심방 오는 날입니다. 기억하고 있죠?”

“어! 흐흐.”

“혹시나 점심 이후에 외출하면 안된다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점심 먹고 간식 준비하러 가요.”

“어!”

“참, 주일에 목사님께 간식 뭐 준비하면 좋을지 여쭤봤어요?”

 

직원의 물음에 생각해 둔 것이 있다는 듯 오후에 나가서 둘러보자고 한다.

 

“이대수 씨, 준비 다 했나요?”

“어!”

 

이대수 씨의 안내에 따라 근처 마트에서 오렌지 주스와 쿠키와 롤케이크를 고른다.

 

“오, 이대수 씨, 구성이 좋습니다.”

“흐흐.”

 

이전에 이대수 씨가 목공방에서 만들었던 손님용 좌식 테이블을 간만에 꺼내 먼지를 닦고 간식을 준비한다.

 

“이대수 씨, 이거 만들고 나서 첫 개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목사님하고 사모님은 김민정 씨 댁 먼저 들렀다가 오신다고 합니다.”

“어!”

 

준비를 마치고 이대수 씨도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목사님을 기다린다.

 

“똑똑, 이대수 씨. 저희 왔습니다.”

“어!”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이웃인 김민정 씨도 함께 방문했다. 집 안 구경과 곳곳에 있는 이대수 씨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와, 이걸 다 혼자 만들었다고요? 멋있습니다. 교회에 있는 커피 보관함도 덕분에 잘 쓰고 있습니다.”

“어! 흐흐.”

 

집 구경을 마치고 간식을 먹기 전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한다. 지난 부활절에 있었던 세례식과 창립기념 주일을 회상하고 이대수 씨가 주일을 잘 섬기고 섬길 수 있어서 다행이고 복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그 믿음이 이어지길 바라며 교회 행사와 일정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신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났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저희는 조금 이따 있을 수요예배를 준비해야 해서 일어나보겠습니다. 이대수 씨도 보고 수요예배 오시길 바랍니다.”

“으…. 흐흐.”

 

목사님의 제안에 이대수 씨가 오늘은 쉬겠다며 거절 의사를 표한다.

 

“그래요. 주일에 봅시다. 음료랑 과자 잘 먹었어요. 배부르다.”

“어!”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류지형

심방 잘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간식 준비해서 잘 맞으셨다니 고맙습니다. 한 건물에 있어도 김민정 씨와 이대수 씨 댁 따로 심방하니 감사합니다. 뜻을 짐작하며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고맙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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