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신앙생할 18-16, 요구르트 사 주시는 집사님
대수 씨와 마트에 갔다.
사야 할 식재료를 대수 씨가 골라 계산대에 와서 계산했다.
상자에 물건을 담고 나오려고 할 때 마트 직원이 요구르트를 줬다.
“이 요구르트도 가져가세요.”
“그건 저희가 산 게 아닌데요.”
“바깥에 파란 점퍼 입은 고객이 총각 주라고 했어요.”
밖으로 나와서 누군지 봤다.
대산교회 다니는 집사님이었다.
“집사님, 안녕하셨어요?”
“ 대수랑 장보기에 몰래 사 주고 가려고 했는데 들켰네요.”
“농번기라 바쁘실 텐데 대수 씨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수 밥 차려 먹고 있어도 마음만 있지 반찬 한번 못 해 줬어요 .”
대산교회 집사님이 대수 씨를 마트에서 만나면 요루르트나 빵을 종종 사 주신다고 마트 지권이 구뜸했다.
대수 씨가 집사님 손을 잡고 반가워했다.
집사님의 진심이 담긴 요구르트를 대수 씨가 받았다.
대수 씨가 대산교회 성도로 인정받아서 감사하다.
2018년 5월 2일 일지, 임경주
신아름 팀장님 : 정말 직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기적이 알어나나봅니다. 대수 씨 주위에 좋은 이웃이 있네요.
박시현 소장님 : ' 마음만 있지 반찬 한 번 못 해 줬어요' 집사님, 고맙습니다. '마음만' 이라도 고맙습니다. 집사님 한가할 때 집에 초대해서 대접해요. 주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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