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일상(요리) 21-9, 김성요 브런치 카페
아침부터 김성요 씨가 분주하다.
김미옥 씨와 정선영 씨를 초대한 날이라 준비에 여념이 없다.
청소기로 방을 청소하고 장 볼 재료 목록을 정리한다.
토스트를 직접 만드는 것은 처음이라 인터넷으로 필요한 재료를 검색한다.
김성요 씨가 냉장고를 열더니 소금과 식용유는 있으니 살 필요가 없다고 한다.
토스트와 함께 먹을 시리얼도 목록에 추가한다.
그리고 잠시 더 생각해보더니 후식으로 먹을 아이스크림도 샀으면 좋겠다고 한다.
‘시리얼, 우유, 식빵, 달걀, 치즈, 딸기잼, 아이스크림.’
오늘 정선영 씨, 김미옥 씨와 함께 할 브런치를 위해 장 볼 재료다.
장을 보고 재료를 정리한 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준비한다.
직원이 딸기잼과 치즈를 올린 식빵을 달걀 물에 적시면 김성요 씨가 토스트를 굽겠다고 한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던 김성요 씨가 직원을 보더니 치즈를 두 장 올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재료가 넉넉하니 많이 넣자며, 치즈를 추가해 토스트를 굽는다.
완성된 토스트를 반으로 자르니 치즈가 보기 좋게 흐른다. 치즈를 추가하길 잘했다.
브런치가 완성되고 상을 차린다.
오늘 식사를 위해 포크도 새로 샀다. 오늘처럼 브런치를 먹거나 파스타 만들어 먹을 때 사용하면 좋겠다.
시리얼도 곁들여 정선영 씨와 함께 식사한다.
점심 식사 후 정선영 씨 출근 시간이 빠듯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김성요 씨가 일찍 서두른 덕에 여유롭게 후식까지 즐긴다.
김미옥 씨는 오늘 아침까지도 시간 맞춰 오겠다 했는데, 막상 점심시간이 되니 오지 않았다.
미처 전해 듣지 못한 다른 일정이 있는 것 같았다.
“김미옥 씨 토스트도 만들었는데 어쩌죠?”
“미옥 씨 거는 챙겨놨다가 나중에 미옥 씨 집에 오면 줘요.”
직원이 묻자 김성요 씨와 정선영 씨가 같은 답을 한다.
토스트가 맛있으니 김미옥 씨가 나중에라도 먹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김미옥 씨 토스트는 따로 담아 보관했다가 나중에 다시 데워서 전해드렸다.
정선영 씨와 김미옥 씨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김성요 씨가 다음에는 파스타를 만들어 먹자고 한다.
지난번 칵테일 새우를 넣고 만든 로제 파스타가 맛있었다며 양해민 군, 하은 군과 함께 먹고 싶다고 한다.
마침 포크도 새로 샀으니 초대하면 좋겠다.
손님 치르느라 바쁜 김성요 씨 모습이 보기 좋다. 김성요 씨 얼굴과 집에 활기가 넘친다.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신은혜
온 집에 퍼지는 고소한 냄새. 누군가에게 대접한다는 것이 반갑고 기쁩니다.
과정에 김성요 씨가 있어 고맙습니다. 박현진
이웃 초대해서 식사 대접하니 반갑고 기쁩니다.
‘시설은 집이다.’는데, 그 실제를 성요 씨에게서 배웁니다.
‘오늘 식사를 위해 포크도 새로 샀다.’ 생생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