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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이야기

[백두대간2차]68차/진부령-마산봉-미시령(2006.01.16.월)

작성자도깨비|작성시간08.09.23|조회수34 목록 댓글 0



딩가딩가 백두대간:진부령~미시령

⊙산행구간 : 진부령~마산~대간령~신선봉 갈림길~화암재~상봉~미시령

⊙산행거리 : 실제거리= 15.6km

⊙주요 구간별 거리 : 진부령-5.75km-마산- 3.55km-대간령-2.85km-신선봉-3.45km-미시령

⊙산행일자 : 2006년 01월 16 일( 당일 )

⊙산 행 팀 : 도깨비 혼자

⊙산행날씨 : 흐림

⊙총 산행시간 : 8시간 20분/휴식및 촬영시간 포함(1시간20분)

⊙산행경비 : \:57,920 (도로비:6,200.식사:6,000. 주유40리터*1143=45,720)

 

◈자동차 이동 거리: 왕복 435.9km, 7시간30분소요/휴식시간 포함

☞갈때( 242 km- 4시간12분 소요/휴식30분) : 수원 종합운동장~동수원IC~영동고속도로~만종IC ~중앙고속도로~홍천IC~44번국도~한계삼거리~46번국도~미시령~진부령

 

☞올때(193.9km- 3시간 07분 소요/휴식8시간): 진부령~46번국도~한계삼거리~44번국도~용두휴게소(휴식/8시간)~팔당대교~올림픽대로~사당

 

 

◈구간대별 소요시간

진부령 출발 (07:10)- 75분 - 알프스 리조트(08:25) - 75분 - 마산(09:40)/휴식(10:10) - 28분 -

병풍바위(10:38)/휴식(10:41) - 36분 - 암봉1 (11:17)/ 휴식(11:25) - 10분 - 암봉2 (11:35) - 20분 -

대간령(11:55) - 37분 - 비행장 (12:32)/ 휴식(12:40) - 65분 - 큰바위 (13:35)/휴식(13:45) - 25분 -

신선봉 갈림길(14:10) -15분 - 화암재 (14:25) - 65 분 - 상봉(15:30) - 32분 - 옹달샘(16:02) - 28분 - ^^미시령 도착(16:30)^^

◈산 행 기◈

 

도깨비 입니다.

 

 

 

♣백두대간 2차 종주(남진)을 시작하며...

지난해 9월 26일 1차 백두대간 종주를 마치고나서 어느듯 4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그사이에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보았지만 썩 마음 땡기는 곳이 없어 방황하는 신세가 되엇다..

때로는 방콕에서 이리 저리 구들장을 엎었다가 뒤집었다가거의 폐인이 되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래서 마음을 다시 고쳐먹고 대간길을 나선다..언제 지리산 천왕봉에 닿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머리부터 디리밀어 보기로하고 퇴근후 진부령으로 향한다...

길을 잘못보고 고속도로 에서 후진을 하는 일도 있었지만 아무 탈 없이 잘빠져 나왔다..

먼저 미시령에 자전거를 묶어 놓고 진부령으로 차량으로 이동해서 차안에서 잠을 청한다..

피곤했던지 금새 잠에 빠져 들었다..05:30분에 휴대폰 알람소리가 울리지만 .

귀차니즘과 단잠이 그리워 07:00분쯤에서야 억지로 일어난다.

주섬주섬 배낭과 카메라를 챙겨서 대간길을 들어선다.

 

 

 

♣마산의 국기 게양식..

야트막한 야산과 빙판이된 세멘트 포장 농로를 엉금엉금 걸어서 알프스 스키장 까지는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없다...

스키장 뒤쪽으로 올라서니 발자국의 흔적이 어지럽게 놓여져있다..

마산에올라 북쪽의 군사지역 향로봉과 오늘진행해야할 대간능선을 훓어보고 꽁꽁 얼어있는 아침밥을

먹는다.마산에 태극기를 매달아 놓고 혼자서 백두대간 출정식을 간단히 지낸다..

날씨는 예상외로 포근함으로 나에게 보답을 하고 비록 태양은 구름에 가려 볼수 없으나

바람도 없고 산행하기에 나쁘지 않은 날씨이다.

 

 

 

♣마산의 국기게양식..

준비해간 태극기를 마산 정상에 매달아 놓는다..30여분의 시간이 흐르고 발길을 재촉한다..

눈이 발목까지는 쌓여있지만 걷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병풍바위에 올라서니 황량한 겨울산의 모습들이 시야에 들어오고 신선봉~상봉이 고도를 제법 높여 놓고 있다.

암봉을 지나 대간령까지는 수월한 진행이다.무수하게 많던 발자국도 대간령을 지나서는 볼수가 없다.

하이얀 눈위를 조심스레 걸으면서 약간의 긴장감이 돌아간다.

허벅지는 압박에 못이겨 경련을 일으키고 가다 쉬다를 반복하고 .....

신선봉 갈림길에 이르자 다시 발자국이 보이기 시작한다.

신선봉은 그냥 지나치고 화암재까지는 순탄한 내리막이다.상봉이 손에 잡힐듯하지만 ..

다가서면 멀어지고 5개의 밧줄구간을 계속 올라선다. 바람이 약간 거칠게 불면서

눈발이 조금씩 날린다.100두님이 어케 알았는지 "어디냐?"고 안부전화를 하시면서

연락이 온다..그분은 지난 해 1차종주때 신선봉을 지날부렵 전화를 하시더니 이구간에서만

2번째 통화를 하게는 기록을 남긴다.

 

 

 

♣상봉에 올라서서...

길지는 않지만 밧줄구간을 조심스레 통과하고 상봉에 섰다.이곳역시 조망이 압권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었고 여기서 점심을 먹을 예정 이었지만 그냥 진행하기로 한다..

좋은 구경 한 것만으로도 배가부르다.미시령까지는 줄곳 내리막길이다.

옹달샘 에는 물은 보이지 않고 쓰레기 봉지하나가 놓여져 있다..

미시령에 묶어놓은 자전거를 타고 용대까지는 딩가딩가 편하게 내려 왔지만

진부령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자전거 속도가 시속9km를 넘지못한다.

어느새 진부령에는 어둠이 내리고 제설불도저가 비상대기 중인지 굉음을 울리며

시동을 켜놓고 있고 나역시 집으로 향한다..

 

 

 

 

 

 

▲01.내설악 휴게소 새벽 01시00분 정적이 흐른다..

 

 

 

 

▲02.미시령에 자전거 내려놓고 진부령으로 향한다.(01:50)

 

▲03.미시령 휴게소의 밤 풍경

 

 

 

 

▲04.4개월 만에 다시 찿아온 진부령....나에게 미소를 짓는다..(02:12)

 

 

 

 

 

▲05.낙엽은 간데없고 앙상한 이빨을 드러내고 ....

 

 

 

 

 

▲06.돌로 변해버린 용사들....그대들이 있었기에 나또한 여기에 섰노라...

 

 

 

 

 

▲07. 가로등아래....진부령 표지판이 외로이 서있는데..

 

 

 

 

 

▲08.뒤돌아보니 가로등도 외롭다고 한다..

 

 

 

 

 

 

 

▲09.길을 떠난다...

 

 

 

 

 

▲09-1.창고인듯....

 

 

 

 

 

▲10. 알프스 스키장과 상봉,병풍바위 가야할 백두대간 능선이.!!..

 

 

 

 

 

 

 

▲11.피망 재배단지의 비닐하우스 철골이 황량함을 더해준다.

 

 

 

 

 

 

▲12.피망 작업창고

 

 

 

 

 

 

 

▲13.전봇대가 서있는 곳으로 따라가면 진부령으로 이어지는 도로

 

 

 

 

 

 

 

▲14.웅덩이는 꽁꽁 얼어 붙었다.

 

 

 

 

 

 

 

 

▲15.향로봉 한번 바라보고...

 

 

 

 

 

 

 

▲16.알프스 스키장..

 

 

 

 

 

 

▲17.콘도 뒤편으로 들어선다.. 리본은 40개 붙어있다..

▲18.리프트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19.향로봉 다시한번..

▲20.암봉 그리고 십자가..

▲21.스키 활주로..

▲22.순찰대의 활주로순찰...

▲23.리프트..

▲24.대간 냄새가 많이 나기 시작합니다..

▲25. "홀대모" 사랑방이 되어 버렸군요..

▲26.등산로 안내표지판은 백두대간 종주자들의 ..

낙서장으로 변했다.

▲27.잡목사이로 마산봉이...

▲28.잡목사이로 병풍바위 방향 조망

▲29.

▲30.마산봉 도착

바람이 세게 불었다.

▲31.마산봉에서 향로봉 방향 조망

▲32.

▲33.마산봉 정상의 바람에 휘날리는 표지기들..

▲34..

▲35.구부러진 잡목들...

▲36. 눈길을 걸으며....

▲37. 진한 감동을 흐느꼈다......

▲38. 깨끗한 마음으로...

▲39.넓은 아량으로...

▲40.

▲41...

▲42.풍경

▲43.

▲44.세월은 꺼꾸로 돌아 컬러가 아닌 흑백세상이다..

▲45.

▲46.나뭇가지

▲47. ??

▲48.병풍바위와 마산봉능선..

▲49.대간령(큰새이령)

▲50.암봉에서 신선봉 조망

▲51.

▲52.너덜

▲53.너덜 중간의 참호

▲54.대간령 그리고 신선봉 그리고 상봉

▲55. 겨울산

▲56.동쪽

▲57.대간령(큰새이령)

▲58.대간령

▲59.대간령

▲60.

▲61.작은 공터에서 신선봉 조망

▲62.

▲63.

▲64...

▲65. .

▲66.겨울 풍경

▲67.암봉

▲68.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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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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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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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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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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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신선봉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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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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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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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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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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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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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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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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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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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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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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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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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고사목의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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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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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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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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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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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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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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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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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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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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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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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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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뒤돌아본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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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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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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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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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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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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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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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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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풍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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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풍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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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풍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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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올라와서 내려다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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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상봉 바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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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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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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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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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황철봉

백두대간은 미시령으로 꼬꾸라지다가 다시 황철봉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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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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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울산바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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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상봉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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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쓰레기 봉다리가 샘을 틀어막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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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그의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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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휴게소

▲120.미시령

▲121.미시령~~~~

▲121.새벽에 묶어둔 자전거로

진부령에 있는 차량회수하거 딩가딩가 미시령을 내려간다.

▲122.미시령 휴게소 풍경..

▲123.용대리

▲124.

▲125.진부령 가는 길에

▲126.진부령 복귀

▲127.한 구간 마감..

▲128.

▲129.꿀맛같은 저녁식사

요리에 미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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