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영란, 김지원, 신복순, 우남희, 김위향, 이정인
그림 이명선
출판 학이사어린이
출간 2019.07.05
여섯 시인의 눈으로 보는 동심의 세계
동시집 ‘살구나무 편의점’
살구가 쏟아져 나오는 계절에 맞춰 선보이는 ‘살구나무 편의점’은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노란 살구도 아니면서도 시고 단, 맛을 낸다. 살구가 품종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내듯이 동시마을 살구나무 편의점에서 차린 동시 맛도 여섯 시인 모두의 다양성만큼이나 맛도 모양도 색깔도 각기 다르다. 24시간 개방된 살구나무 편의점의 동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아무 때고 들어가 맛을 보고 꼭꼭 씹어 먹다 보면 각기 다르면서도 동심이라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기에 읽는 독자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준다.
<목차>
김영란
늦추위/ 깜찍한 경고문/ 모기/ 까먹었다/ 눈총/ 사과와 벌레의 대화/ 간고등어/ 꿀꿀이가 뭐라 한다/ 소문
김지원
시간을 사고 싶다/단풍/비벼 먹은 겨울/하늘이 안아준다/첫 외출/새들의 하루/산수유
첫눈이/가을 손님
신복순
꿀통/돌탑/콩/국수 이야기/돼지는 억울해/당당히 살자/대청소/해님처럼/엄마와 세탁기
우남희
병따개/눈/생활계획표/나무가 거미에게/나뭇잎 파일/저럴 수가/형사가 된 바람
동백꽃/까마귀에게 연습을
김위향
밤송이는 착해/산속에는/어디 숨었니/사막의 쇠똥구리/뿔소라/꿀벌과 할머니
할머니 이야기/벚꽃 낙하산/모두 함께
이정인
겨울 담벼락/시계 소리/냉면집/아이스크림케이크/나비들/날개/살구나무 편의점
신발 정리/우리 집에 악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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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우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