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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이러브 황우석 봉사 및 가을산책"

작성자박정희|작성시간23.10.19|조회수450 목록 댓글 28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가을은 깊어가고 있는데

대낮엔 아직 유난히 무덥고 눅눅했던

여름날의 여운이 남아있는 요즈음 입니다.

 

알럽가족 여러분,

건강히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시간이 많이 흐르고 카페는 조용하지만 마음의 고향처럼

이곳을 떠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지 않으신가요?

 

박사님은 늘 그렇듯이

아부다비 사막에서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연구에 매진하며,

한국과 아부다비의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박사님을 생각하면 너무나 자랑스럽고,

박사님의 시간은 더디게 더디게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알럽가족 여러분.

해마다 겨울이 시작될 때 쯤이면 알럽의 이름으로 연탄봉사를 해왔었는데요,

올해는 다른쪽으로 한번 봉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구장애인복지시설협회 담당 간사님의 도움을 받아

스님들이 장애우를 돌보고 있는 보림사 내 장애인 재활의 집

"룸비니 동산" 에서 봉사 및 후원을 하기로 운영진들과 협의를 하였습니다.

 

후원과 더불어 장애우들과 함께 바로 앞 '모명재' 로

휠체어 산책봉사를 약 30분 정도 하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는 동지여러분 많이 참여해주세요.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룸비니동산 : http://www.borim.or.kr/sub1_1.php

모명재 : https://blog.naver.com/aslsh2013/223136387094

 

 

1. 요 일  :  11월 11일(토)

2. 시 간  :  11시

3. 장 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527길 13-12 (대구 보림사)

               담티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

4. 후원계좌 : 356  0625  5448  23 (농협) 박정희

5. 반가운 만남의자리 (뒤풀이장소 V체크 표시)

    - 고인돌삼겹살  :  대구 수성구 만촌동 854-31 (식사비 : 인당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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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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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비니 | 작성시간 23.10.21 누에로님~
    재열언니랑 꼭 함께 오세요~
    보고파요
  • 답댓글 작성자박정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1 바쁘셔도 어떻게든 시간내서
    달려와 주시는 누에로님과 재열언니,
    반갑게 만나요~~^^



  • 답댓글 작성자바람,구름,별 | 작성시간 23.10.23 반갑습니다 누에로님.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 내주신다니,,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
  • 작성자검지 | 작성시간 23.11.02 매년 소액이나마 연탄봉사 후원금 겸 입금할겸 게시판 전체보기를 하면
    100여페이지 전체를 검색을 하여도 한사람 글로만 도배가 되기에
    요 며칠사이에 2회에 걸쳐 도배질 작작하라고 했더니만!
    나중에 보니 그 양반이 운영자 이더구만요.... 헌데
    운영자라 작자가 비판글을 2회씩 작성한글을 삭제를 하더니
    3일 활동 정지를 내렸더이다.....
    나처럼 가끔오는 회원들이 혹시나 박사님 근황을 찿을때 대부분
    전체보기 를 눌러 들어와서 살핍니다..
    헌데 소식을 볼수는 없고 순전히 쓸데없는글 투성이만 보이는데...
    혼자서 운영자란 작자가 도배를 한단느게 말이 됩니까!
    회원이 연탄봉사 입금차 들렀다가 쓴소리 한 소리에 정지나 시키고 말이야!
    여기는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황우석 박사근황과 물대포 맞으면서 함께
    고난을 함께 한 회원을 이토록 차별할 줄이야 몰랐습니다...
    6~7년 매년 소액이라도 잊지 않고 찿아오려는 이 기분 참 으로 드럽습니다..
    새로 글쓰기 해봐야 또 삭제 당할것이고 제재를 당할것이기에..
    속상한 마음을 이곳에 대신 쏟아 붓고 가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바람,구름,별 | 작성시간 23.11.03 안녕하세요 검지님. 카페지기 바람구름별 입니다.
    먼저 오랜기간 함께 고생한 동지이신데도 불구하고, 속상하고, 또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 모든일은 카페지기인 저의 잘못입니다.

    혹여 오해를 조금이라도 풀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그간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연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박사님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하실때에는 수많은 카페 회원분들께서 관련 소식을 뉴스보다 빠르게 카페에 올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관련 사태가 일어난지 오랜 기간이 지났기도 하고, 박사님이 해외에 계시기도 하여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부득이 하게 카페관리 차원에서 제가 운영자분 한분에게 과학관련 뉴스를 주기적으로 올려주십사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분이 글을 도배하하여 쓰는듯이 보이는 부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물론 카페 내 자유게시판을 따로 클릭하여보면 여러사람들이 올려주시고 있기는 합니다.

    다시 한번 카페에 애정을 같고 오랜기간 활동하신 분에게 심려와 불편한마음들 들게 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카페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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