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정기봉사 및 가을모임 스토리

[꽃다지]

황박사님 지지자 다 모여랏~

오전6시반부터 외출준비 (이젠 장거리 운전이 쉽지 않아요~)어쩌다 이런 나이가 되었는지 한숨한숨~~
김기사 겸 큰아들이 흔쾌히 봉사정신 투철하여 대구로  Go Go(저 멀리서 황빠들을 지켜보는 마이생각~~)
전설의 대구 황빠셨던 분이 잠깐 생각나네요.
3시간을 타고 황빠들 만날 생각으로 두근두근 콩당콩당 사뿐사뿐 웬 노벨 문학상에 이리이리 단어도 요즘은 해석이 된다된다
 
보림사 룸비니 동산에 도착하니 벌써 도착한 바람.구름.별님,닉네임이 너무 길다 그냥 자연이라고 했으면(마이생각~) 박정희님, 행복남님, 비니님 
(역쉬  알럽운영진 책임감은 최고여~~)신뢰 확실합니다.
 
보림사 아이들과 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 오늘의 일터(주변을 깨끗하게  세상을 깨끗하게-이러면 청소하는 직업이 없어질려나 ~) 아니쥐 항상 아마츄어와  프로페셔널은 다른 것이니
이렇게 글 썼다가는 하루 종일 써야 되니 생략~~
청소하러 가야쥐(알겠어요) 우린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니 
 

세준아빠도 오랜만에 뵙네요.석사모님,독불장군님 내외분

황박사님의 마음으로 휠체어 탄 아이들과 깨끗이 깨끗이 청소중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니 
 
보림사(비니동산)에서 점심식사중

점심식사후 누에로,황재열님 도착하여 또다시 점심식사하러 내려가는중

고인돌삼겹살 맛나게 냠 냠 냠

청소가 끝난후 기념 사진
카페 아마타에서

결론은 내야되겠지요
나 살기도 바쁜 각박한 세상에
나아닌 타인에게 좋은(선한) 관심을 보이는 건 세상을 밝게 일조하는 길입니다.늘 하는 말이지만 진심 황박사님 덕분에 황빠들을 만난게 지구상에서의 행운입니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기 전 사진으로 나마 
 
알럽은 항상 뒤에서 조용히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는 감사합니다 .화이팅!!!

[플래그]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준아빠]

생각보다 더운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변함없이 우리는 간다 끝까지!!!

[짱구찡구]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다지 님,귀한 아드님까지 동행하셨네요.
부럽습니다.

[바람,구름,별]

사진 보니 그날의 하루를 다시 보는것 같네요
멋진 젊은이? 와 함께 와서 봉사도 해주시고, 후원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꽃다지]

댓글 달아 주신분들 제가 if신이라면~ 수많은 복을 줄겁니다.감사합니다
바람구름별님~현재 결혼 안했으면 젊은이. 맞아요
바람구름별님은 결혼 했으니 젊은이라고 해도 됩니다.
오늘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