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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모든것

태국 방콕의 밤거리. 밤문화. 요상한 분위기

작성자도마사|작성시간13.02.13|조회수9,113 목록 댓글 0

* 방콕은 밤이 되면 도시 전체가 야시장으로 변합니다.

 

 

 

 

 

 

*

아래 퍼 온 글에 소개된 나나 엔터테인먼트 지역의 유흥업소 건물입니다.

골목안의 건물인데 ㄷ자형 3층 건물 전체가 클럽입니다.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그렇지만....게이바도 많습니다.

 

 

 

 

 

 

 

* 태국에서는 밤문화를 구경하는게 관광의 일종인 모양입니다. 허니문을 온 신혼부부도 손잡고 여자들 춤추는 데 와서 구경하고

  가는걸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아는분한테 들은 얘긴데 참고로 아시면 좋겠습니다. 클럽에 가면 서양 혼혈녀들이 가장 예쁘고 비싼데.. 80%가 트랜스젠더라고

  합니다. 보통 이들은 선불로 돈을 받는 등..이런 경우는 젠더일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라는 전언입니다.

 

* 유흥가는 택시타고 기사한테 얘기하면 알아서 잘 갑니다. 밤거리가 비교적 안전하니까 염려 놓으시고요.

 

* 딴데서 퍼온 정보니까 참고하세용

 

뭐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 하므로..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한 정보 드려요~
가격은 12월에서 2월까지인 성수기 가격입니다.. ^^

1. A Go Go
쉽게 이야기해서 아가씨 골라서 데리고 나오는 술집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데리고 나오는데는 여러가지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들어갈땐 남들이 많이 들어가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안전합니다. ^^
그리고 이층으로 절때~ 가지마시고 왼만하면 일층으로 들어가셔요..
이층에서는 거의 바가지.. 라고 해서 안들어가봤슴다. ^^

우선 들어가면 뭐 많이 시킬 필요없이.. 씽아~맥주 하나 시킵니다.. ^^ 이게 젤루 싸요..
한사람에 하나면 됩니다... 파타야는 100바트(약 3천원) 방콕은 125바트정도 함다.
그담에.. 자리에 앉아서 푸잉(태국어로 여자를 뜻한다고 하네요.. ^^)들 감상함다..
보통 허리쯤이나 가슴쯤에 번호판 달고 있슴다.. ^^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주위에 어슬렁 거리고 있는 간부정도 되는 여자(마마상)에게 번호 이야기하면..
옆에 앉혀줌다..
레디드링크라고 푸잉에게 술한잔 사주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
이야기해보지 않고 절때~ 이 아가씨에게 같이 나가자는 이야기 먼저 하면 안됨다..
간을 살살 보고~ 조건이 맞으면 나가자는 이야기 하면 됨다..
어짜피 돈주기 전까진 칼자루는 우리가 지고 있다는 생각을 잊으면 안됨다..-_-**

쉽게 이야기하면... 용산가서 용파리한테.. 워크맨 산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 결정을 제일 마지막에.. ㅋㅋㅋ

우선 물어볼게.. 숏타임이냐 롱타임이냐를 물어봐야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안좋은 문화.. ^^ 태국에 많이 알려놨슴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얘내들 숏타임 롱타임 개념 없었는데..
지금은 한국사람들이 물 들여놔서.. 숏타임 롱타임 이렇게 구분해서 손님 받는다네요.. ㅠ.ㅠ

음. 그리고 숏타임만 되는 애들 의외로 있슴다.. 그러니까..
마마상한테 번호말할때.. 우선 마마상한테 롱타임 원하면
저 푸잉 롱타임 되냐구 묻고 대려오는게 좋겠죠? 만약에 대려왔는데..
대려오면 레이디드링크하나 사줘야 하니까.. 레이디드링크는 이미 사줬는데..
롱타임안된다고 하면 짜증나겠죠?
남친이 있는 애들이나 가족하고 같이 사는 애들 대부분 롱타임 안함다..
이쁜 푸잉들중에 롱타임 안하는 애들도 많슴다.. ^^

참 숏타임의 기준은 참 애매한데요.. 보통 마마상은 12시까지라고 이야기하지만..
푸잉들은 한번~ 정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요.. ^^

음.. 성수기 가격으로 숏타임 2000바트 롱타임 4000바트 입니다.
이거 내고는.. 마마상이랑 협상하는게 아니라 아가씨랑 협상해야 합니다.. ^^
협상하려면.. 첨부터 너무 맘에 든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게 좋겠죠..
너랑 나가도 그만 안나가도 그만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셔요..
숏타임 원하시면.. 내고는 포기 하시고.. 롱타임 원하시면.. 내고해서..
3000바트 까지 가능합니다. ^^ 그리고.. 음.. 보통 요즘은 성수기니까..
3500바트 까지는 무난하게 깍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함다.. ^^
아.. 자기가 이쁜줄 알고 있는 에이스 애들.. ^^ 내고 불가능 함다.. ^^
돈 깍는다고 우스워 보이거나.. 이거 가다가 안선다.. 라고 생각하실필요 없슴다..
제 느낌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그래서.. 얘내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봉으로 보는...

아 맞다... 어고고바의 영업시간은 6시부터임다.. ^^
그래도 어느정도 이쁜 푸잉들 원하시면.. 7시에는 들어가주는 센스 발휘하십쇼~
10시정도는 늦슴다.. 오크들하고 원주민들 사이에서.. 고민해야하는.. 불상사가..ㅍ.ㅍ

아.. 그리고 또.. 마마상들 일본인이나 한국인들 봉으로 보는 경향이 있슴다..
아무 푸잉이나 옆에 앉히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는 단호하게.. 거절하셔요..
뭐 여행왔으니까.. 잘해줘야지.. 이런 생각하다가.. 봉으로 찍힘니다..
바가지 졸라 쓰이는건 당연하구요..

어짜피.. 냉정하게 돈으로 사는거라고 생각하시고.. 맘에 들면 앉게하고.. 안들면..
냉정하게 싫다고 이야기하셔요..

어쨌든.. 푸잉들하고 협상이 끝났으면.. 그때야.. 마마상 부름니다..
마마상한테.. 바파인(BarFine)이라고.. 500바트에서 600바트 정도 주면..
(바파인은 정찰제라고 보시면 될듯~, 들어가셔서 마마상에게 바파인 얼머냐구 물어보셔요..)
(바타인은 푸잉을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가기 위해서 가게에 내는 비용을 생각하시면 되요..)
(당연하겠지만.. 바파인하고 푸잉한테 주는 돈은 별개임다.. 포함된거 아니에요.. -_-;)
푸잉 옷입고 준비한다고 자리 비움다.. 얼마 있으면 푸잉 평상복 입고 나타남다..
그럼 데리고 나가서.. ^^ 그 담엔 알아서 하셔요..
앤 모드 하시거나.. 아니면.. 호텔로 데려가서.. 알아서 하시거나.. ^^

롱타임이던 숏타임이건 언제나 후불입니다.. 이거 중요함다.. ^^
먼저 돈주면..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면서 빨리 가야한다는 이야기 나옴다..
졸라 짜증남다.. 그러니 항상 돈은 후불로 계산하셔요..

뭐 서비스야.. 푸잉에 따라 천차 만발임다..
맘에 들면 잘해주고.. 맘에 안들면.. 한국보다 더 직업적임다..
어떻게 보면 복걸복이라고 해야겠죠?
푸잉들 나와서.. 여기 안마처럼 써비스 할거라고 생각하시면..
내상 지대루 당함다..
그냥 하루 앤을 사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즐거우실거에요.. ^^

푸잉들 한달에 2-3일 쉬면서 일한다고 하네요.. 얘네들 6시 출근인데.. 1분 늦을때마다..
1바트씩 가게에 박아야 한다고 합니다.. ^^ 만약에.. 하루 땡땡이 치면.. 바파인에 해당하는..
600바트 벌금으로 내야한다네요.. 참고 하셔요.. ^^

호텔로 대려 왔다라고 하면.. 호텔 프론트에서 절때 쪽팔려 하시면 안됨다.. ^^
푸잉들 아뒤카드 맡기고 들어와야 하는데 당연한 절차니까 그러려니 하셔요..
아뒤카드 맡기는건 도난사고나.. 아니면 살인사고 같은거 났을때 도망 못가게 하려고..
그런다고 하니까.. -_-;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푸잉들 아뒤카드 프론트에다 맡기셔요..
참 대부분의 태국 호텔들은 조이너스 차지라고 예약이 안된 사람을 숙박시킬땐..
1000바트 가량의 추가비용을 받슴다.. 호텔마다 틀려요..
만약에 푸잉들 데려가실 생각이 있으면 서비스 아파트라고 빌라형 호텔을 빌리시던가..
(서비스 아파트는 조이너스 차지가 없슴다,.. )
아니면.. 조이너스 차지 낼 생각을 하시고 호텔 예약을 하셔야 함다.. ^^


가. 파타야
뭐 다들 아시겠지만.. 여러군대 들어가도 비슷비슷합니다. ^^
그중에서.. Super Girl 이라는 어고고 그나마 수질 좃씀다.. ^^
그리고 여기 장점은.. 가끔 생각지도 몬한..
쑈를 함다.. ^^ 여자끼리.. 아무것두 안입고.. -_-;
둘이서.. 음 이 이상은 심의에 걸릴까봐.. 생략하겠슴다..

나. 방콕
여기는 나나엔터테인먼트가 뜨고 있슴다.. ^^
Rainbow1, 2, 3 맨 끝쪽에 오른쪽에 있는 바인데.. 여기가 비교적 물이 좃슴다..
아니면.. 나나엔터테인먼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_-; 나나엔터테인먼트 같은 곳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에 있는 "바카라"라는 바 그나마 괜찮슴다.. ^^
파타야 보다.. 술가격이나 레이디드링크, 바파인 조금씩 다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됨다..
술가격은 씽아맥주 125바트 바파인 600바트.. 숏타임 2000바트 롱타임 4000바트 정도임다..
알아서 내고 치셔요..

2. 물집(일명 어항)
이건 약간 위험을 감수하고 가셔야 함다. 우리나라의 청량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됨다..
치안도 좀 불안한 편이고.. 택시 타고 가자고 하면 거의 백발 백중 바가지 쓰는 경우가 많슴다..
현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잘 알아보고 가시는게 조아요..

들어가면 보통.. 푸잉들 한 200명정도가 자리에 앉아있는데.. 고르는 식임다.. -_-;
포주에 해당하는 아자씨들 나와서.. 세일즈 함다..

보통 일층 이층 삼층.. 이렇게 올라갈수록 수질도 좋고 가격도 올라감다..
기본 가격은 2000바트인데.. 1-2시간 서비스 받는다고 보시면 되구요..
동양인이라고.. 3000바트라고 부르면 그냥 나오십쇼..
3천바트라고 부르면 거의 바가지라고 보시면 됨다..
우리는..
2500바트 까지 해준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말도 안되죠.. 그냥 포기하고 나왔슴다.. 의미가 없고 바가지 쓰는게 싫어서..

나오면서 택시들이 쭈룩 서있는데.. 택시기사들..
어설프게 거기보다 더 큰데 있다고 글로 가자고 함다..
보통 다 바가지 씀다.. 그냥 포기하고 어고고 가셔요.. ^^
아니면.. 잘 아는 여행사 직원한테 전화해서.. 거기로 가시면 됨다..

원래 이런거 전 안조아하니까 개인적으론 비추임다..

3. 클럽..
다들 조사하셨겠지만.. RCA라는 지역이 있슴다.. 로얄 어쩌구 저쩌구.. 어쨌든..
이 RCA라는 것이 지역이름 임다.. 헷깔리지 마셔요..ㅠ.ㅠ
여기에 Route66이라는 클럽하고 Slim이라는 클럽이 유명 함다..

우선 들어가시면 신분체크 함다... 이건 나이어린 애들 걸러내려고 하는거니까..
당황하지 마시고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여권.. 다 됨다..
그냥 보여주면 들여보내 줌다.. 반바지 안되고.. 슬리퍼 안됨다.. 센들 안되구요..
우리나라 클럽하고 입장 조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됨다..
세미정장이나.. 청바지에 깔끔한 카라티.. 정도면 됨다..
가방있으면.. 총있는지 가끔 검사함다.. ^^

7시에서 8시정도에 들어가면.. 한쪽은 히팝 틀어주는 쪽이 있고.. 한쪽은..
락이나.. 디스코? 뭐 어쨌든. 히팝이라고 써 있는 곳이 물이 더 좋으니까 글루 가셔요..
참고로.. 우리나라 나이트정도로 넓씀다.. 클럽이긴 하지만.. -_-;;
크기는 클럽 아이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나이많으신 분들 시끄럽다고 야외에 자리 잡으시면 좃됨다. 무조껀 안쪽에 자리 잡으셔요..
들어가면 쪽테이블에 간의의자 같은것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우리나라
나이트에 익숙하신 분들은 약간 당황할수 있슴다.. 그렇지만..
그러려니 하셔요.. 다들 그렇게 노니까..

우선 앉으면 웨이터 같은 녀석들이 으슬렁 으슬렁 거림다..
그럼 양주 하나 시키고 콜라.. 물 이런거 시키면 됨다.. 양주는..
조니워커 블랙이 아마.. 2천바트 정도 했던걸로 기억됨다..

여기 대부분 태국의 일반 애들은 못오는 비싼데라고 보면됨다..
대부둔 다들 양주시키는데.. 맥주시켜도 상관없지만..
우린 그냥 양주 시켰슴다..ㅠ.ㅠ
그럼 애들이 와서.. 졸라 친절하게.. 술따라주고 얼음 넣어주고 함다..
참고로 여기 얼음 가지고 오면.. 30바트 받슴다.. -_-; 얼음도 사먹어야 함다..
우리나라의 나이트에 익숙하신 분들 적응 안될껌다..
여긴 대부분 콜라에 양주 섞어먹거나.. 아니면.. 토닉워터 같은 탄산수에 양주타서 마심다..

그냥 음악 들으면서 술이나 한잔씩 하고 있으면.. 태국 애들 슬슬 입장시작함다..
10시정도 되면.. 거의 만석이 되기 시작하면서 의자에서 애들 슬슬 일어나서 춤추기 시작함다..
그럼 웨이터 애들 졸라 빨리 의자 치우기 시작함다..
우리나라의 나이트에 익숙하신분들 또 당황함다.. -_-.

그러나.. 또 그러려니 하셔요.. 사람들 많아서 다 일어나고 다들 의자 치우는게 여기
룰인거 같슴다.. 끝까지 의자에 앉아 있으시려는 분들.. 함 해보셔요.. ^^ 해본적이 없어서..

어쨌든.. 의자 치우고 애들 계속 들어오고.. 간의 태이블도 부족하면.. 이제..
쪽 테이블 같은거도 들어오고 애들 거기에 술 올려놓고 그 옆에 서서 춤추면서 놈다..

근데.. 근데..
이게 다임다.. -_-; 더 기대하시는분들.. 내상 심하게 당할수 있슴다..

어디 기행기에서.. 여기서 애들 꼬셨다는 분들 봤는데.. 내가 봐서는..
애들 영어도 몬하는 애들 많고. 외모만으로 아니면 춤 실력으로 애들 꼬셔보겠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외모에 자신있고 국제적인 뻐꾸기에 능통하신 분만.. 추천해드림다..

차라리 우리나라 엔비에서 애들 꼬시는게 더 쉬울거에요.. -_-;;;;
아니면 줄리아나나 클럽 아이.. 보스에서 애들 꼬시는게 더 쉽슴다..
여긴 정말 고수만 꼬시는거 가능하니까.. 맘 비우고 문화 체험이나..
춤추고 술마시고 기분좋게 노시겠다는 분만 가셔요.. -_-;

특히 우리나라의 나이트에서 좀 고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
잘 안될 가능성이 많슴다..

참고로 전.. Slim이나 Route66에 왜 돼지엄마나.. 정우성.. 박세리가 없을까.
참으로 안타까워 했슴다.. ^^

어쨌든..
11시 넘어가면.. 애들 다닥다닥 붙어서 춤추기 때문에.. 음악 소리 크고 애들 웅성웅성..
말 걸기도 힘들어짐다..

그리고 대부분 애들이 남녀 같이 오는 애들이 많아서.. 말 걸기가 껄끄러워요..
우리가 여친들이랑 클럽갔는데.. 외국애들이 찝적거린다고 생각하시면 상황이 이해될껌다..

2시되면 거의 상황 종료되니까.. 그러려니 하셔요.. ^^

중요한 팁.. ㅋㅋ 이건 돈받고 알려주고 싶은건데.. ^^
의외로 웨이터 애들 서비스 좃슴다.. 이거에 당황하시고.. 팁 난발 하시면. 내상당함다..
물로 본다 이거죠.. 여기 시스템이.. 웨이터한테 뭐 시키면 그 웨이터가
시킨것의 일정부분을 먹는거 같슴다.. 그러니 여기저기 찝쩍거리는 웨이터 많슴다..

담당 웨이터란 개념도 없슴다.. 아무 웨이터나 와서 술잔 비면 친절하게 술 채워주는데..
술에 콜라에 얼음에.. 술잔 빌때마다 채워줌다..
이게 좀 심할정도 라고 함다..
이거 잘못알고 친절하다고 생각하고 팁주면.. 안됨다..
그런 짓 하는 이유는 콜라라도 빨리 비워지면 자기한테 시키라는 의미지..
팁 달라는 의미 아님다.. 잔돈가져왔는데 동전있다.. 그럼 동전정도 팁주면 됨다..
자기가 주문 받으면 자기가 일정부분 먹으니까.. 그러는 검다.. 오해하지 마셔요.. ^^
너무 부담스럽게 그러면 내가 하겠다고 영어로 이야기하셔요.,.


4. 외국인 전용 클럽.. ^^

음.. 가장 추천할만한 곳이.. CM2임다.. 시암노보텔 지하에 있슴다..
입구가 숙박하는 사람하고 숙박 안하는 사람하고 틀리니까.. 주의하셔요.. -_-;
노보텔에서 숙박안하는 사람은 호텔 밖에서 입장해야 함다.. -_-;

어쨌든.. 입장료 220바트.. 이거내면.. 손바닥에 도장 찍어주고.. 110바트 쿠폰 2장 줘요..
보통 맥주가격은 220바트 이상이니까..좀 비싸죠.. ^^
포켓볼도 칠수 있는데 한 게임당 50바트 정도 함다.. 공 들어가면 흰공 빼고는 뺄수 없슴다.. ^^
주의하셔요..
뭐 여긴 보통 클럽하고는 다르게 자리 좀 정상적으로 테이블도 있고 의자도 있는데..
자릿세 이런거 없슴다.. 자리 있으면 그냥 앉아도 되요.. ^^

어쨌든.. 여긴 11시정도 이후에 가면 거의 전세계 사람들 다 볼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다..
뭐 춤추고 놀고 이런거 좋죠.. ^^

음 그런데..여기 특이한건.. 태국 푸잉들 웅성웅성 모여 있슴다..
먼저 말걸어 오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슴다.. ^^
얼만지 궁금하시죠? ㅋㅋㅋ
보통 3000바트에서 5000바트로.. 프리로 일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서..
쇼부치기 나름이니까.. 알아서들 하셔요.. ^^ 롱타임 숏타임 개념 잘 모르겠슴다..
보통 다 롱타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태국인 푸잉인데 보통 말 걸어온다.. 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90% 이런 애들이라고 보시면 됨다..
이땐.. 이야기 쫌 해보고.. 말좀 통하면 과감하게.. 협상하셔요..
돌려 말할 필요 없슴다..
제 경험상으로는.. 졸라 순진해보이려고.. -_-.. 미리 조사 다 하고 갔지만..
"너 직업이 뭐니?"라고 물었다니.. 나랑 자는거라는 이야기 들었슴다.. -_-;
어떤 푸잉은 여기 있는건 "파트타임잡"이라고 이야기함다..

그러니까. 뭐 돌려 말하고 뭐 이럴 필요 없슴다..
음.. 너랑 낼 아침까지 있으려면 어떻게 하면돼? 뭐 이정도면 됨다..

가. 너랑 낼 아침까지 = 롱타임?
나. 어떻게 하면 돼? = 얼마냐?

됐죠? 영작은 알아서들 하셔요.. -_-;

여기 수질 의외로 좃슴다.. 근데 음.. 성병 이런건 좀 검증이 안되네요..
들은 바로는 차라리.. 어고고 바나.. 물집같은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성병검사를 한다고 들었슴다.. 여긴 프리랜서 하는 애들이니까..
그런거 검증은 안되있고.. 도난사고나.. 뭐 불미스런 사고가 일어나도
찾을 방법이 없다는 단점은 있슴다.. -_-;; 어쨌든.. 조심하셔요~
뭐 성수기 기본 가격은 어쨌든. 3천바트에서 5천바트 정도 한다고 하니까..
다들 참고로 하셔요.. ^^

뭐 애들이랑 잼있게 이야기하다가 안자면 그만이니까.. ^^
뭐 그냥 편하게 노십쇼..

뭐 이정도가 태국의 밤문화.. 정보가 아닐까 함다.. ^^
개인적인 견해니까.. 뭐 이건 다르다.. 라고 하시면.. 리플 마구 달아주시고..

잘못된 정보 있으면 잡아주셔요..
뭐 태국가시는 분들.. 조은밤되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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