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태-칼슘 외 (불면증에 특효)
감태 가시파래 효능 감태(甘苔)김은 갈파래과에 속하는 녹조식물로 '가시파래'라고도 부른다. 감태김은 태안이나 무안, 신안 등 서남해안의 청정 갯벌에서 나는데 쌉쌀 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나서 '감태'라고 불리는데 미역과의 감태와 한자까지 같다보니 헛갈려하는 이들이 많다. 미역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감태는 학명이 Ecklonia cava이고, 갈파래과의 감태김은 학명이 Enteromorpha prolifera이다.
감태김과 매생이의 차이점 거칠고 올이 굵으며 향도 짙고, 색상도 밝은 초록빛을 띤다. 매생이와 김, 파래는 수면에서 자라고 감태김은 갯벌에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 감태김은 바닷가의 조간대(潮間帶) 상부, 특히 민물이 흘러들어오는 곳에서 잘 자라며, 조용한 조수웅덩이에서 큰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감태김은 주로 한겨울철에 채취하며, 최근에 양식을 시작한 품종이다.
↑ 위 이미지는 감태이고, ↓ 아래 사진은 매생이다.
청정갯벌에서 채취해 바다내음이 가득한 감태는 ‘미네랄 덩어리’로도 알려진 천연건강식품이다. 물감태는 매생이와 달리 바다에 발을 설치해 양식 하는 게 아니라 바닷물이 들었다 빠졌다 하는 갯벌위에서 채취하고 채취한 감태를 깨끗이 씻어 세게 치댄 다음 하루쯤 놔두면 부드러워 지는데 감태를 집 간장(재래식간장)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양념해서 드시면 쌉싸래하고 풋풋한 감태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태자체에서 쌉싸름한 맛이 나기 때문에 마늘이나 다른 양념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생이보다 먹는 맛이 좋은 ‘감태’는 바다의 클로렐라로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이다. 감태는 매생이와 미역과 마찬가지로 무쳐먹거나 김처럼 말려서 밥과 함께 싸 먹어도 좋고 칼국수, 수제비 등을 요리할 때 같이 넣고 끓이면 그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감태의 원명은 ‘가시파래’이며 갈파래과로 파래와 사촌 간이지만 가닥이 더 가늘다. 매생이는 이끼처럼 뭉쳐 있지만 감태는 명주실처럼 한 올 한 올이 선명하다. 또 파래와 매생이는 짙은 초록색이지만 감태는 검은색에 가깝다. 얼마전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식용 해조류 감태에서 천연 수면 유도 물질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수면보조제로써 2012년 양약 생산이 가능 하다고 한다 감태는 수면 유도물질에 의한 불면증 해소 뿐 아니라 변비 치질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1불면증.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감태에 함유되어 있는, 폴로로탄닌이라는 성분이 중추신경의 흥분을 억제시키는 가바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여서 진정작용과 더불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2. 노화방지 는데, 감태에 함유되어 있는 시놀이라는 성분과 해양폴리페놀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작용이 뛰어나서,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각종질병 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3. 니코틴 배출 비타민A가 니코틴을 해독해주고,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변비예방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능과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어,고혈압에도 아주 효과적인 효능이 있다. 5. 뼈건강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우리 몸의 뼈와 치아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감태를 섭취하시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며,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불면증 특효 (현재 불면증 양약보다 효력 능가 하다고 함) 1. 철분, 칼륨, 요오드, 무기염류, 비타민A, C를 다량 함유하여 피를 맑게 하고 어린이 발육 촉진. 2.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예방 3. 간질환, 숙취 해소. 4.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에도 아주 효과적, 변비 등 효과. 5. 혈류 세포 활성화 6. 관절염, 염증, 통증, 저림 등 효과 7. 관절염, 근육통, 체내 염증 가라앉히는 "씨놀"의 원료. 8. 인체의 해로운 각종 산(酸)을 없애주고 니코틴을 해독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9. 노화방지 성분인 시놀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과 당뇨, 고지혈증, 대사성 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태에 함유된 시놀은 현재까지 알려진 노화방지 물질중 가장 효능이 뛰어 나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깨끗한 곳에서만 자라는 감태는 갯벌 환경의 지표가 되기도 하는데, 김발 양식장에서 염산을 뿌리면 자취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이 감태다. 예전에는 서남해안의 어느 곳에서든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나는 곳이 한정돼 있다. 불면증에도 특효가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감태에 포함된 ‘폴로로탄닌’이라는 물질이 중추신경계 흥분을 억제하는 ‘가바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수다.
페놀의 성분과 시놀성분 때문이라고 시놀이라는 성분은 노화방지 성분 가운데 단연 으뜸이랍니다. 이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노화방지에 좋고 피부미용에 아주 좋습니다. 해독해주고 중화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해소에 좋아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게끔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어린이의 발육을 촉진 시켜줄 뿐 아니라 혈액을 맑게하여주고 혈류세포를 활성화 하는데도 일조를 합니다.
체내 염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요즘에는 감태를 추출하여 관절염에 바르는연고를 만들어 낼만큼 통증에 이롭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궤양과 십이지장을 예방하여 준다고 하네요.
효능이 있다. 그래서 목덜미에 생긴 혹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몸에 열이 많아서 코피가 날 때 효과적이다. 또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복통이나 설사, 곽란에도 사용한다. 또한 감태김은 혈액 속의 지질을 줄여서 피를 맑게 해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또한 술독이나 광물성 약재에 중독이 되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 감태, 가시파래의 부작용 수 있으며, 맥이 약한 사람 가운데 기침을 많이 하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 감태김, 가시파래 사용시 주의사항 때는 짓찧어서 바른다. 감태김이 부패하면 메탄과 유황을 방출해서 썩은 계란 냄새가 나게 되므로 신선한 것을 잘 말려서 보관하고 사용해야 된다. 또한 소금을 너무 많이 첨가한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