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가며 먹는다.
3. 팥빙수용 팥→
유통기한 표기일까지 개봉했어도 냉장보관했다면 유통
기한까지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캔에 그대로
담겨 있다면 다른 용기로 옮길 것.
캔이 산소와 만나면 부식이 빨라 그대로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없다.
윗면이 굳어버린 것은 먹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냉동실에 얼리면 내년 여름 한 해 더 먹을 수 있다.
4. 젓갈→
그래도 1년 젓갈은 오래 두고 먹어도 되는 저장식품
이기는 해도 냉장고에 보관한다면 유통기한(없다면
1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좋다.
기한이 오래되면 군내와 비린내가 심해져 먹기 힘들다.
젓갈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장고에 넣더라도 작은
항아리나 유리 용기를 이용할 것.
5. 인스턴트→
3개월이 고비 커피나 아이스티 가루 등은 개봉하지
않아도 한철만 그대로 놔두면 딱딱하게 굳거나 위에
허옇게 설탕가루 같은 게 끼어버린다.
먹는 데는 별문제 없지만 너무 단단해져서 먹기 힘들
어진 것.
실온보다는 냉장실에 보관하고, 양을 조금씩 구입하는
게 최선이다.
6. 아이스크림→
개봉했다면 6개월 냉동실에 있었는데도 얼지 않고
녹아 있는 것은 이미 유지방이 변한 것.
먹어보면 얼음이 언 것 같기도 하면서 맛도 많이
변했을 것.
냉장고 냄새가 나는 것도 변한 것이다.
개봉을 했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할 것.
그러면 6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다.
7. 연유→
내년까지 소스류는 입구 부분이 더러워지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좋다.
역시 개봉을 했어도 유통기한까지 보관할 수 있고,
사실 그 이상도 괜찮다.
8. 튜브형 소스류→
6개월은 기본 냉면 먹을 때 이용했던 겨자나 고추
냉이 소스처럼 튜브 형태로 되어 있는 소스의 경우,
뚜껑을 열었을 때 톡 쏘는 냄새도 별로 없고 물이
먼저 나온다면 상한 것.
6개월 정도가 기본 보관기간이지만 이런 현상이
없다면 더 두어도 된다.
9. 토마토케첩&마요네즈→
6개월 토마토케첩은 3개월을 보관해도 외관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맛을 봐도 처음 맛 그대로일 것.
하지만 마요네즈는 개봉을 했다면 기름과 물 성분이
분리되기 전에 빨리 없앤다.
10. 포도즙→
냉동한다면 1년도 가능 파우치 포장의 포도즙이나
호박즙 등은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6개월까지 가능
하다.
단, 기름이 많은 성분을 넣어 지은 한약은 빨리 상하기
때문에 2개월이 유통기한.
당장 과일즙을 먹지 않을 예정이라면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1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
파우치 포장 가장자리로 검게 굳은 자국이 반 이상 있다면
버릴 것.
11. 시럽류→
보통 2년 팥빙수에 사용했던 딸기와 초코 시럽, 꿀 등의
유통기한은 보통 2년 정도다.
이런 소스는 온도 변화에 그리 민감하지 않기 때문.
12. 데친 야채→
냉동 2개월 데쳐서 냉동해둔 지 2개월 이내라면 무침
(물에 담가 해동)을 해도 냉동한 티가 전혀 나지 않는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지났다면 국을 끓일 때만 넣을 것.
섬유질이 파괴되어서 야채가 부서지고 질겨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