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홍석
서동철 1년차: 골밑에서 김민욱과 신나게 비비며 사기적인 골밑 공략으로 베스트5에 들었습니다.
리바운드 재능도 동시에 들어냈고, 림어택이 전부였던 시기였습니다.
서동철 2년차: 양홍석의 림어택 효율이 내려갔고 3점은 커리어 로우 28%를 기록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양홍석이 슛을 달고 나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서동철 3년차: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3점이 40%가 넘습니다.
요즘 주목 할만한 점은 미들에서 원투 밟고 무빙슛도 넣고, 오른쪽으로 원드리블 풀업도 왕왕 보여줍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3점 아니면 골밑, 0 아니면 1이였던 디지털 공격이 미들에서 공격 할수 있는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3년차면 대충 선수 견적이 나오는데, 그냥 좋은 림어태커로 남을줄 알았던 선수가
한 시즌만에 슛과 여러가지 공격옵션을 달고 나왔습니다.
슛을 달고 나온다는 게 말이 쉽지, 약점을 장점으로 바꿔버리는 양홍석의 재능은 어디까지일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양홍석이 약점으로 지적 받고 있는 드리블도 혹시? 라는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말 끝을 모르겠다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2.박지원
자신감을 완벽하게 찾았습니다. 가자미 스타일로, 공 없는 상황에서 팀에 보탬을 주고 있으며
요즘 3점이 들어가고 있어서 상대방이 새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딩 할때 어리버리한 모습이 많이 나오는 게 사실이지만 경험이 해결 해줄 문제라고 보고 있고
장점이 참 많은 선수입니다.
............. 양홍석 스탭업, 김영환 회춘, 박준영 스탭업, 자리잡은 재능 박지원....... 이 팀 최소 4위는 하고 있겠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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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76다마 작성시간 21.03.27 KT도 첫우승을 노릴 타이밍이 온 것 같은데 앞으로 몇년이 엄청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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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필리포 작성시간 21.03.27 막줄을 플러스를 모두 깍는 용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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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음헤헤헤 작성시간 21.03.28 정말 크트 용병이 설린저는 둘째치고 숀롱, 힉스, 워니 정도만 되었으면 팀 순위는 지금 이 모습이 절대로 아니었을겁니다. 아니 하다못해 미네라스 정도만 되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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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섬마을 악당 작성시간 21.03.28 정말 멤버는 무서울 정도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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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MON 작성시간 21.03.28 이팀도 감독만 바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