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이 오늘 일본에서 데뷔전을 하네요.
호주리그에서 첫 시즌을 매우 훌륭하게 마무리하고 서머리그까지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일본리그에 도전합니다.
이대성 선수 덕분에 일본리그 경기를 좀 챙겨봤는데, 확실히 KBL과 스타일은 많이 다르지만
어쨌든 전반적인 수준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용병 2명이 한꺼번에 뛴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일본에서 이현중의 활약상을 보며 간접적으로 KBL에 데뷔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옮겨가는 팀도 이미 플옵 탈락은 확정된 중하위권이고 마지막까지 팀의 흥행을 위한 조커로 이현중을 영입한 것 같더군요.(이부분은 진짜 상당히 부럽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화끈한 3점 폭격보여주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B.리그 진출 이현중, 20일 류큐 골든 킹스와 경기에서 데뷔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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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남이 작성시간 24.03.20 군대가기전에 크블 뛰는게 상무 합격에 도움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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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이리무빙 작성시간 24.03.20 류큐가 지난시즌 우승팀이고 이번시즌에도 지구 1등팀인데 이현중이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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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패쇼니스타 작성시간 24.03.20 냉정하게 kbl오는게 여러모로 좋을거같은디..kbl에서 20+찍을지도 모르겠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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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작성시간 24.03.21 KBL은 그냥 씹어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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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TLHWAK 작성시간 24.03.20 제가 알기로는 국내리그에서 뛰어야 상무지원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고 KBL에 한국인이 들어오는 방법은 드래프트 밖에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틀렸다면 정정바랍니다. 외국리그에서 뛴 한국인에 대한 사례가 없어 관련규정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 드랩으로 KBL에 들어오면 일반 신인들처럼 알바비 정도 받고 뛰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