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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창간인터뷰] "솔직히 여기까지 올 거라고 생각은 못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원주DB 김주성 감독.interview

작성자환상의 식스맨| 작성시간24.03.26|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스티브네시? 작성시간24.03.26 단일리그의 정규리그 우승은 가치가 높은것 같아요~양대리그보다
  • 작성자 정우성 작성시간24.03.26 외인구성이나 강상재 김종규 교통정리만 한것만 봐도

    감독 역량이 중요한걸 느끼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사장 작성시간24.03.27 이거 진짜 큰 것 같아요... 그야말로 순전히 감독의 능력입니다. 도저히 안맞을 것 같았던 김종규 강상재가 영혼의 콤비가 되어버리다니 ㅎㄷㄷ 그야말로 김주성 매직이에요.
  • 작성자 철없는웅 작성시간24.03.26 원주 팬으로써 정말 너무나도 멋진 감독님이십니다.
    기사에서 보듯이 강상재를 얼마나 아끼는지 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주장이되고 나서 굉장히 좋았죠. MVP를 받으면 챔프전에서 더욱 빛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알바노에게도 서운치 않게 한거 같습니다. 소노전에서 알바노 몰빵 농구를 했죠. 강상재만 밀어줬다면 알바노 지난경기 타박도 있었고, 부상 위험으로 엔트리 제외시킬수도 있었을 겁니다.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전략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감독 데뷔전으로 40승을 달성하고, 6경기를 남기고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에, 아직도 역사를 쓰고 계신 우리 감독님 응원합니다!
    홈 마지막 경기 완전체가 나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고요. 챔프전도 우승해서 멋진 덩크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껄!! 작성시간24.03.26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도 이겨 신인감독 최다승 기록도 가져가기를 바랍니다 ㅎㅎ
  • 작성자 g-payton 작성시간24.03.26 디비는 아직 숙소생활 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환상의 식스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6 출퇴근이 원칙이긴 하지만 주말 연전 같은 경우에는 다른 구단들도 숙소에서 자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숙소시설이 있었던 팀들에 한해서 겠지만요. 정관장, DB 두 팀은 체육관과 숙소가 붙어있어 아마 숙소를 없애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 작성자 전태풍 작성시간24.03.26 두경민 과감하게 버리고 은퇴하겠다는 유현준 설득해서 좋은모습 보이게하고 이런것만봐도ㅎㄷㄷ
  • 작성자 Dayoff 작성시간24.03.26 진짜 용병 김종규 강상재 동선 어떻게 정리하나 했는데 성공시킴 ㅋㅋ
  • 작성자 ★김주성★ 작성시간24.03.26 선수시절 원주팬들을 정말로 기쁘게 해줬던 명실상부 최고 프랜차이즈스타가 감독이 되자마자 초보감독이라는 우려를 떨쳐내고 첫해부터 DB를 다시 반석 위에 올려놓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 아직 플레이오프가 남아있지만 멋진 경기 가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작성시간24.03.26 정식 감독 데뷔 첫 해만에 통합 우승 한 사례가 전희철 감독 이후 두번째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환상의 식스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6 그 전에 김진 감독도 감독데뷔 첫시즌 01-02 시즌에 대구동양을 통합우승시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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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ake a difference 작성시간24.03.26 두경민 꼬시다 증말~~
  • 답댓글 작성자 이사장 작성시간24.03.27 두고두고 회자될 최악의 선택 아닐까 싶네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팬이고 팀이고 여론이고 이렇게 모두가 아니라고 한 경우는 또 처음본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Make a difference 작성시간24.03.27 이사장 제 기준 적폐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ㅎㅎ
  • 작성자 kazuya 작성시간24.03.28 선수 시절도 데뷔 시즌에 바로 챔프전 우승 하더니
    감독 데뷔 시즌에 바로 정규리그 우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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