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결과까지 반영된 순위표입니다
어제 kt가 3위를 확정한데 이어, 오늘 kcc가 승리하고 모비스가 패배함에 따라 모비스의 6위도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서 kbl의 플레이오프 모델인 1-4-5 / 2-3-6 라인에 들어갈 팀이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물론 sk와 kcc의 4-5위 싸움이 남았지만, 대진표에 영향을 주는 순위 싸움은 아니죠. 어느 팀이 4위 하느냐에 따라 홈 어드밴티지만 달라질 뿐 6강 대진 상대가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참고로 sk 남은 두 경기 모두 패배, kcc 남은 두 경기 모두 승리시 두팀의 순위가 바뀌고 그 이외의 경우는 sk 4위입니다
sk가 특히 부상병동인지라 굳이 남은경기 빡겜 뛰면서 무리할 이유는 없어보이기에 sk와 kcc간 4위 싸움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시즌 최종전이 부산에서의 두 팀 맞대결이네요. 이 경기가 6강 홈 어드밴티지 결정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로서 1-4-5 라인엔 db-sk-kcc가 포진했고, 2-3-6 라인엔 lg-kt-모비스가 자리잡았습니다
6강은 sk-kcc 이른바 최준용 더비 성사고요, 반대편은 kt-모비스 조동현 더비(전 kt 감독이자 현 모비스 감독)가 되겠습니다
6강과 4강 판도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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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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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작성시간 24.03.27 DB팬이라 위니의 SK, 최준용 송교창의 KCC가 부담스러웠는데 다 피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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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냐하하하하하 작성시간 24.03.27 ??? 다만난거 아닌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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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ame 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7 db 입장에선 sk kcc 중 어느팀이 올라오는 게 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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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작성시간 24.03.27 Game 7 개인적인 바람은 SK와 KCC가 5차전까지 풀로 꽉채워서 혈전을 치르고 왔으면 하는 마음을 전제로, 그나마 젊은 KCC보단 김선형, 오세근, 허일영 등 노장이 주축이된 SK가 올라왔음 합니다. 과거 11-12시즌때 인삼공사의 에너지레벨에 완전히 압도당해 우승을 내줬던게 PTSD가 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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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Dayoff 작성시간 24.03.27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그때는 갑자기 일정 당겨져서 그런데, 이번엔 일정대로 가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