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FA] 아산우리은행 박혜진, 최이샘, 나윤정 모두 이적 선택... 임의해지된 박지현까지 우승의 주역 모두 이탈
작성자환상의 식스맨 작성시간24.04.18 조회수0 댓글 20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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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환상의 식스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원래 지난 4년전 FA 때도 고향이 부산이라 BNK 이적설이 있었는데 이번엔 진짜 고향으로 컴백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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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4.18 저두요. 우승후 박혜진 팬이 되었는데
고향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작은 나라에서
원클럽맨을 놓기가 쉽지 않을텐데..
한편으론 원클럽맨이지만
팀이 김단비의 우리은행이라서
그런건 아닐까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겨울아이 작성시간24.04.18 주전급 못데리고 와요.
박혜진포함 보호 5명인데 김소니아 동시영입으로 우뱅은 신한보다 후순위라서 사실 6명 보호래요.
그리고 최이샘 보호 4인인데 신한에 다른 선수도 영입 가능성 높아 또 후순위라 사실 5명 보호이고..
bnk와 신한 모두 식스맨급 선수들은 많이 약하죠. -
작성자 겨울아이 작성시간24.04.18 박지현제외하면 박혜진.최이샘.나윤정 모두 우뱅에서 할것은 다 이뤘다고 생각해요. 나윤정마저 8년을 함께하면서 우승도 많이 하구요. 박혜진.최이샘은 우승만 8번쯤 했으니 우뱅에서 이룰게 없겠죠.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서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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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wenty-two 작성시간24.04.18 또치 인터뷰들 쭉 보느라면 아직 롤을 더 받으면서 하고싶어하는 게 보였는데.. 김단비 박지현 있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겠죠. 박지현이 갑자기 이탈한 상황이 되어서 고민은 또 되었겠지만.. 팬심으로도 다 이해가 되네요. 누가 우리은행 왕조를 깔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